[미술 이론]About 고흐..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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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재화가, 미치광이, 한쪽 귀가 없는 사람, 고호? 고흐?
빈센트 반 고흐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이다. 굳이 인상파 화가 라는걸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고흐의 그림은 말 그대로 인상적이며 정열적이다. 그는 신경과민 발작으로 스스로의 귀를 잘랐고 한 쪽귀를 붕대로 감고 있는 자화상을 모르는 이가 없을만큼 유명하다.
정열적이다 못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살다간 화려하고 열정적인 화가 고흐에 대해 쓴 레포트이다...
그리고 고흐의 여러 작품에 대한 감상평도 레포트 안에 들어있습니다....(가장 힘들었음!!!)
목차
들어가며 - 선택 동기
- 참고 (후기 인상주의와 화가들)
본론 1. 빈센트 반고흐의 삶
2. 편지
3. 빈센트 반고흐의 여러 작품들 - 해석 및 나의 감상
4. 빈센트 반고흐의 영향
5. 미술사적 의의
맺음말 - 정리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 본 론 】
1. 빈센트 반 고흐의 삶
프로트 준데르트 출생으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 화상점원,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였다. 마침내 브뤼셀 ·헤이그 ·앙베르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언제나 노동자 ·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1886년 화상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동생 테오를 찾아서 파리에 나온 고흐는 코르몽의 화숙(畵塾)에서 베르나르와 툴루즈 로트레크를 알게 되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일본의 우키요에[浮世繪] 판화에 접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풍(風)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정열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진 것도 이 무렵부터였다. 그러나 곧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껴 1888년 2월 보다 밝은 태양을 찾아서 프랑스 아를로 이주하였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이야말로 고흐 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한편 새로운 예술촌 건설을 꿈꾸고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그곳으로 올 것을 끈질기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고갱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성격차이가 심하여 순조롭지 못하였다.
그해 12월 고흐는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 버렸다. 그 후 고흐의 생활은 발작과 입원의 연속이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마구 그려댔다.
발작과 그림 제작에 지쳐 파리 근교 오베르에 있는 의사 가셰에게 찾아간 것은 1890년 5월이었다. 한때 건강회복으로 발작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듯하였으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