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2.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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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읽고 교육적 관점에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줄거리
3. 논평 및 느낀 점
4. 나오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창가의 토토(원제 : 마도기와노 토토짱)』는 일본의 유명한 방송인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자전적 소설이다. 일본 출판계 사상 출간 첫해 500만부라는 전무후무한 판매기록을 수립하고, 그 해의 최고 뉴스로 선정될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 후 <창가의 토토>는 30여 개국 이상에 소개되어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시사주간지 `타임`에도 이례적으로 서평이 게재될 만큼 주목을 끌었다.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에겐 맑은 동심의 집합체로, 또 30대 부모들과 선생님들에겐 대안교육의 고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이 책은, 미국과 독일에서는 `젊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으로 매년 꼽히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 책의 인기를 다각도로 분석한 관련도서만도 5~6종이 될 정도이다. 이 책의 영문판은 중·고등학교의 부교재로 채택되었고 일본어판의 일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삽입되어 있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과 참된 교육을 생각하게 하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갓 입학한 초등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혀 퇴학당한 여섯 살 난 여자어린이 토토가 도모에 학원으로 옮긴 뒤 교장선생님의 독특한 교육철학 속에서 인생을 배우며 자라는 모습을 에피소드식으로 보여준다. 문제아(?)였던 토토가 오늘날 유명한 방송인이자, 아동 구호에 힘쓰는 전 세계적인 사회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기까지 밑바탕이 되어 준 힘, 대안 학교의 모델을 보여주는 도모에 학원의 교육 철학 속에서 이제 『창가의 토토』를 말하려고 한다.
2. 줄거리
토토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아이이다. 책상이 위로 열리는 것이 너무나 신기해서 계속 여닫는가하면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친동야가 너무 재미있어 공연을 요청하여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였다. 그런 토토의 존재가 담임선생님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존재였기에 겨우 1학년 학생이었던 토토는 결국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서울:프로메테우스 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