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국어과 교육과정 해설서(중,고등)-문학 부분만 전부 발췌 정리

소개글

7차 국어과 해설서에서 모든 문학 부분을 모아 제가 직접 정리한 것입니다.
처음 읽기에 편하게 문단과 줄을 나누었고, 중요 부분에 밑줄과 굵은글씨체로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 해설서는 한 번 봐서는 이해가 잘 안 되기에 요약 정리는 하지 않고,내용 그대로 읽기 좋게 정리한 것입니다.
또한 국어과 해설서의 모든 문학 부분을 모아 놓았기에 문학 정리 부분에 끼어 놓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7-문-(1)〕소통 행위로서의 문학의 특성을 안다.

. 이내용은, 작가-작품-읽는 이의 관계 속에서 역동적으로 구체화되는 문학 현상을 설명한 것으로서,
문학이 작가와 읽는 이 간의 의사를 소통하는 행위임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선정하였다.
* 문학 교육은 : 생산자로서의 작가, 중개자로서의 교사, 수용자로서의 학습자가 - 텍스트 생산에서 분배, 수용에 이르는 과정을
거치면서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 작용으로 볼 수 있다.
. 이 내용은- 작가는 읽는 이에게 자신의 사상이나 정서를 전달하는 자임을 알기/ 읽는 이의 경험이나 상황에 따라 작품의 의미나 가치가 달라 질 수 있음을 알기/ 읽는 이는 작품의 수용자이면서 생산자임을 알기 - 등의 학습 요소를 담고 있다.
학습 활동으로는- 문학 작품을 읽고,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기/ 작품에 대한 가신의 생각이나 느낌 말 하기/
같은 작품에 대한 독서 감상문을 친구와 바꾸어 읽고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하기- 등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 이 내용을 지도할 때는- 구체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생산과 수용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문학이란 작가와 읽는 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소통 행위의 주체임을 인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 기본 활동은 : 문학이란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와 읽는 이가 의미를 서로 주고받는 상호 작용임을 인식하게 하는 활동인 데 비하여,
심화 활동은 : 작품의 수용이 작품 세계와 읽는 이의 삶이 만나서 조응하는 과정임을 이해하는 활동이다.

【기본】◦문학이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와 독자가 의미를 서로 주고받는 상호 작용임을 설명한다.
. 문학은, 생산자로서의 작가와 수용자로서의 읽는 이가 작품의 생산에서 수용에 이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 작용임을 인식 하고,예를 들어 가면서 이를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작가는- 자신의 의도나 사상, 감정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여 ‘나는 이렇게 보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으로 읽는 이에게 물음 을 던진다.
읽는 이는- 작품을 읽으며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나름대로의 의미를 재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재구성의 체험이 읽는 이의 미적인 감수성을 발현시키고, 상상력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즉, 작품 읽기는 : 작가의 물음에 읽는 이가 자기 나름대로의 의미를 추출하는 행동 이라 할수있다.
(읽는 이가 작품을 읽으면서 반응하는 가운데 작품은 읽는 이를 통해서 또다른 문학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심화】◦작품의 수용이 작품 세계와 독자의 삶이 만나는 과정임을 설명한다.
. 이 활동은 -작품의 수용이 작가가 만들어 낸 작품의 세계와 읽는 이의 삶이 만나는 과정임을 인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이 있다.
같은 작품에대한 친구들의 독서감상문을 서로 비교하여 봄으로써- 작품은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읽는 이의 반응에의하여 다양하게 수용될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지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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