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웰치의 생애와 기업가정신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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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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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잭 웰치
2. 잭 웰치의 성장배경
3. 최고경영자로서의 초창기 시절
4. 잭 웰치의 경영이념
5. 잭 웰치의 경영전략
6. 잭 웰치의 리더십
본문내용
2. 잭 웰치의 성장배경
(1) MIT에 화학공학을 전공하다
잭 웰치(본명:John F. Welch. Jr)는 1935년 11월 19일 메사추세츠주 피보디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보스턴&메인 철도회사의 직원이었고,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는 세일럼 발전소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삼촌의 영향을 받아 메사추세츠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였고, 일리노이 대학의 화학공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1960년에 대학을 졸업한 잭 웰치는 메사추세츠 피츠벨트에 위치한 GE플라스틱 사업부에 입사했다. 그가 GE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가족이 살고 있는 고향집과 가깝다는 것과 1만 500달러라는 연봉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2) GE에서의 힘겨운 첫걸음
1961년에 연봉이 1,000달러 오르기 전까지 잭 웰치는 엔지니어로서 GE로부터 1만 500달러를 받고 일했다. 1,000달러라는 금액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4명의 동료들을 위해 책정된 일정 금액을 균등하게 분배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 잭 웰치는 그에 대해 아무런 불만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그러한 표준적 인상분보다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을 상사에게 말했지만 그것은 논의할 여지가 없는 문제였다. GE의 그러한 비합리적인 관행에 좌절한 잭 웰치는 다른 직장을 찾기 시작했다. 빨리 탈출구를 찾기 위해 「케미컬 위크(Chemical Week)」와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구인 광고란을 훑어보았다. 그는 변화를 거부하는 완고하고 거대한 관료 조직 밑에 깔려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GE를 그만두고 싶었고 처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카고의 ‘인터내셔널 미네랄 & 케미컬’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주위의 만류로 결국 잔류를 결정했고, 상사는 관료제의 폐단을 없애겠다고 그에게 약속했다. 상사는 약속을 지켰지만 관료주의에 대한 잭 웰치의 감정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3) 눈부시게 빠른 승진가도
잭 웰치는 1968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최연소 상무가 되었다. 당시 GE크레디트社의 부회장이면서, 소비재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을 책임지는 수석부사장에 임명되었다. 1979년, 그는 GE의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되었다. 그는 플라스틱 사업을 2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의료진단기 사업을 크게 개선했고, GE캐피탈社의 발전을 추진했다. 그리고 그의 처방은 주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