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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쿠르드족 배반과 좌절의 역사500년을 읽고....

*소*
최초 등록일
2007.02.08
최종 저작일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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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쿠르드족 배반과 좌절의 역사500년』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쿠르드족이란 책을 읽기 전에는 들어보지도 관심도 갖지 않았던 단어이다. 현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중동지역의 문제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문제라면 반면에 더욱더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쿠르드족의 문제는 세계인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이라크 이란 터키 시리아 옛 소련 국경을 접하는 쿠르디스탄 이라 불리는 험난한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민족이다. 쿠르드라는 낱말은 아랍어로는 ‘원숭이’, 터키어로는 ‘늑대’ 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각 국의 나라들이 쿠르드족을 경멸하여 이렇게 불렀던 것 같다. 그들은 조금 두툼한 입술에 큰 체구이며 매부리코와 힌 피부가 특징이다. 첫 인상에서 는 독일인의 풍모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들은 시아파 무슬림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이 순니파 무슬림이라고 한다. 셈계의 언어보다는 이란의 국어인 페르시아 방언과 비슷한 인도-유럽계 의 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인종 문화적으로 터키 아랍 족과 다른 쿠르드족은 우리나라 한반도 지역만한 쿠르디스탄 산악 지대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다들 모여 사는 것도 아니고 이라크, 터키, 이란, 시리아, 레바논, 아르케니아, 그루지아, 아제르바이잔 등 등, 세계 각 국에 흩어져서 이산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다. 우리도 분단된 민족으로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쿠르드 민족들은 제대로 된 자기 민족의 터전도 없을 뿐더러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산다고 하니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가 있다. 이들은 자신의 터전도 없이 흩어져 살다보니 각 나라의 소수민족으로 탄압을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기 거주 국가에서 독립 내지는 자치운동을 벌이고 있어서 각국에서 골치 아픈 존재로 치부되고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쿠르드족의 근대사는 뼈아픈 배반과 좌절의 역사였다. 16세기에는 오스만 터키의 지배를 받아왔고, 17세기 오스만 터키가 페르시아 제국과 맺은 조약에 의해 양국에 분리 편입된데 이어 제1차 세계대전 후 이라크와 터키의 지배하에 흡수 되었다. 이와 같은 민족 이산과정에서 쿠르드 족에게 찾아 온 것은 거듭된 독립의 약속의 무산으로 인한 쓰라린 배신감이었다.

참고 자료

쿠르드족 배반과 좌절의 역사500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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