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영화 감상문]영화 엑스페리먼트와 관련지어본 인간과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7.02.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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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평범하게 인터넷에서 짜집기한 영화감상문이 아니라
독특하게 영화 <엑스페리먼트>의 실험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인간의 심리를 인간사 즉 경제와 한번 연결지어 제가 독특하게 영화감상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틀에박힌 짜집기 영화감상보다 많은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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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자연을 이용, 개발, 정복함으로써 서로간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러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잉여생산물의 발생에 따른 분배문제나 세습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한 대립, 갈등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러한 갈등이 격화되자 이성적 인간은 사회적인 질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지배력을 매개체로 권력이 탄생하게 되었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도 선한의지를 발현 할 수 있을까? 과연 인간은 선한존재일까? 수업시간을 계기로 보게 된 영화 “엑스페리먼트”는 충격적인 영화의 결론으로 성선설에 대해 의문과 함께, 계급과 갈등이 인간경제에,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게다가 이영화가 실제 실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니! 나는 이런 소름끼치는 실험의 실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971년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실제로 진행된 스탠포드 감옥실험은 `환경조작에 따른 심리변화 실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인간은 극한 환경을 선한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존재인가`라는 인간 본성에 관한 의문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고 한다. 모두가 파멸되고 추악한 모습이 모두 파헤쳐진 영화의 결말을 보고 난 이영화의 첫 장면이 떠올랐다. ‘재미로’혹은 ‘그냥’ ‘돈 때문에’ 이 실험에 참가했다던 그 사람들, 담담하게 자신이 직업, 하던 일 들을 인터뷰 하던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분노로 가득 차 끝을 향해 달리던 그들. 과연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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