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합니다[레포트]

소개글

2006년도 2학기때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재수강하는거라서 직접썼습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1. 지방자치와 복지사회(머리에서 가슴으로 떠나는 수업)

2. 성공한 지방자치(일본을 머리속으로 여행하며)

3. 우리고향의 지방자치(발걸음을 고향으로 돌리며...)

본문내용

1. 지방자치와 복지사회(머리에서 가슴으로 떠나는 수업)

“지방자치와 복지사회”라는 교양수업의 주교재로 쓰이던 책은 『지방자치의 이해』라는 최창호 교수님 저서의 책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지방자치의 개념과 그 관련 개념들에 대하여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또한 내가 재수강인지라 수업에 집중을 한 것도 수업관련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내용과 책의 내용은 나에게 있어 지극히 이론적인 지식들로 느껴졌다. 지방자치,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재정등의 주요 개념들과 함께 이론적 지식들을 풍부하게 습득할 수 있었지만, 뭔가 실질적이고도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던중 교수님께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셨는데, 그 것은 바로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라는 책을 읽고 레포트를 써오라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아~ 그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재수강하기 전에 듣던 지방자치와 복지사회라는 수업에서도 그 책을 읽고 발표를 하는 과제를 부여했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테마 4를 읽고 발표하는 임무를 받았었고, 그렇기 때문에 해당부분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책을 읽을 때, 일본의 한 조그마한 자치단체가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그 책에 나와있는 창출효과는 내가 생각하는 조그만한 지방자치단체가 이우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정말이지 놀라운 것이었다. 책이 무척 흥미로웠는데도 당시에는 해당부분밖에 읽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전체를 다 읽어보아야겠다는 다짐으로 한장한장 읽어 나갔다. 역시 책에는 일본의 지방자치 사례들과 함께 지방자치를 진실로 성공적으로 이루기위하여 필요한 실천적 지식과 권고등이 나와있었다. 정말 한장한장 읽어가며 내가 마치 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된 것처럼 나같으면 이러이러하겠다는 생각을 무척이나 많이 하게 되었고,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잘못이나 문제점,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는데 아쉽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