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읽는 기쁨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1.2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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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읽는 기쁨`을 읽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교수님한테 칭찬받은 감상문입니다^^
참고하세요^6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읽는 기쁨’이라는 제목을 보고 제목이 주는 기대감은 제게 마음의 설레임을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시를 접하고 처음 시의 매력에 빠졌었던 그때를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처음 시의 매력에 빠져 시도 지어보고 시집도 사들이기 시작했던 시에대한 첫사랑을 말입니다. 제가 시를 좋아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주지 못했던 것도 생각납니다. 시는 어렵고 의미심장하고 시인이 말하는 바를 알기위해 고심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타인들에게 아무리 시가 주는 매력을 언어로 설득시키려해도 쉽지않았습니다. 이책의 제목 ‘시 읽는 기쁨’을 보고 과연 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얼만큼 시의 매력을 알게하고 시에 다가서게 할까 하고 약간의 의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시를 읽고 시가 주는 감동을 느낄 줄 만알았지 비평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한테 이책에 나온 비평문은 새로운 공감과 반감,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주었습니다. 시한편을 읽고 여러사람이 같은 생각도 하고 또 다른생각도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시한번 시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시한편을 읽고 충분히 생각하고 느낀후 과연 선생님과 제가 한편의 시를 읽고 어떤 다른 느낌을 갖고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까 기대에 차 비평문을 읽었습니다. 급기야는 소설보다 더 재밋게 이책을 읽었다고 단언할 정도니까요.
참고 자료
시읽는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