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문]통도사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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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산 통도사 답사를 통해 역사속의 통도사 이야기를 풀어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 론
자! 출발이다. (현대에서 과거로)
본 론
하로전
천왕문⇒사천왕⇒범종각⇒가람각⇒극락보전⇒
삼층석탑⇒영산전⇒약사전
중로전
불이문⇒원통방⇒영각⇒황화각⇒관음전⇒석등⇒
감로당⇒봉발탑⇒용화전⇒개산조당⇒해장보각⇒
장경각⇒대광명전⇒세존비각⇒
상로전
금강계단⇒명부전⇒응진전⇒대웅전⇒산신각/산령각⇒
삼성각
결 론
통도사를 떠나며
@ 에필로그
본문내용
“몇시에 만나지?”
“첫차가 6시 30분에 있으니까, 6시에 만나자”
“그래, 그럼 내일 아침에 보자”
시퍼런 새벽, 설레이는 마음을 싣고 버스는 내달리고 있었다. 상쾌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통도사 길은 답사라는 이름보다는 여행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고 있었다. 새벽길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빨리 정류소에 도착할 수 있었던 우리는 도심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점점 빨라진 발걸음 속에 현대식 건물사이로 어울리지 않는 통도사 입구를 볼 수 있었지만
우린 첫 난관에 부딪쳤다. 너무 일찍인 나머지 표를 끊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이대로 물러선다면 아침 일찍 온 보람이 없잖아”
“조금 돌아가더라도 등산길로 올라가자”
그렇게 우리의 통도사 답사는 평범을 거부한 채 시작되었다.
# 하로전(下爐殿)
초라하고 낡은 일주문(一柱門)이 눈 앞에 다가오면서 오랜 옛 모습은 서서히 그 자취의 흔적을 드러내고었다. 절에 들어오는 첫 번째 문으로 기둥의 배열이 한 줄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일주문은 기둥 배열의 뜻도 있겠지만 본래의 의미는 ‘법화경’ 신앙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면 3칸은 다포식 9포작으로 맞배지붕이며 겹처마인데 지붕 무게를 보강하기 위해 건물 네 귀에 활주를 세웠다. 또 정면에 걸어 놓은 현판 글씨는 ‘영축산통도사’로 대원군의 필적으로 유명하다.
참고 자료
http://www.tongdosa.or.kr/
http://www.kyongnambank.co.kr/tncult2.htm
http://teacher.keimyung.ac.kr/98/psycho/남강석/통도사.htm
제목 :‘통도사’
출판사:대원사
지은이: 이기영, 김동현, 정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