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a+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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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a+ 자료 !
문화와 예술 시간에 a+ 맞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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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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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빌헬름이여, 만일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우리들의 마음은 어떻게 되겠소? 불빛이 없는 환등기와 마찬가지 아니겠소? 그것이오. 비록 그것이 순간적인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들이 그 신기한 그림자에 매혹되어 소년처럼 황홀해 한다면, 그것 또한 우리들의 행복 아니겠소? -작품 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감상하기에 앞서 작품 창작의 동기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괴테는 25세 때 이미 약혼자가 있던 샤로테 부프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 후 괴테는 친구 예루살렘이 남편이 있는 부인을 사랑하다가 괴로운 나머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신의 경험과 친구의 이야기를 합하여 구성한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 것이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열병을 휘몰아치듯 그려나간 이 소설은 아직까지도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통과의례처럼 읽는 작품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단지 연애 소설이라고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무엇을 지니고 시대를 지나면서 지금 까지도 읽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질풍노도 적 요소, 자연을 향한 뜨거운 열정, 문학의 형식과 법칙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한 태도에 나는 큰 매력을 느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부-베르테르는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어느 고장으로 오게 된다. 거기서 우수에 잠긴 채 절친한 벗 빌헬름에게 편지를 쓴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고장 사람들의 호의적 태도, 그가 원하던 평등적 행위 등으로 그는 매우 흡족해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사람을 찾지 못해 서먹해 한다. 계속되는 지루한 이야기들을 꺼내며 베르테르는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삯힌다.
그는 법무관 s씨를 알게 되었는데, 어느 날 s씨가 베르테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거기서 사람들의 소개를 받고, 샤를로테 s네 집에서 `로테`를 만난다.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마음이 사로잡혀지는 베르테르는 드디어 그녀와 왈츠를 추게 되고 푹 빠지고 만다. 어느 부인의 암시로 `알베르트`라는 로테의 약혼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잠시 얼이 빠지게 된다. 베르테르는 로테를 사모하는 마음을 억제하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돌아온다. 알베르트는 훌륭한 청년신사이다. 베르테르는 그렇게 로테를 만날 기회가 많이 감수되어도 호시탐탐 로테를 만날 기회만 노린다. 그는 로테를 표기할 것인가, 또는 가망이 있는가에 대해 갈팡질팡 한다. 베르테르는 알베르트를 질투하면서도 그의 선량함과 어진 마음을 인정한다.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의 권총을 빌리며 그 권총으로 자살 시늉을 해 보다가 그 둘은 논쟁을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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