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부자
- 최초 등록일
- 2006.12.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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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및 요약문입니다. 좋은평가를 받은 참신한 자료입니다.
목차
- 1부 신앙과 돈
- 2부 돈에 대한 성경적 자세
- 3부 돈 지갑의 회개
- 4부 청부(淸富)의 길
본문내용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러나 종교와 돈 문제에 관하여 크게 생각해 본 일은 없었다. 아무래도 내가 아직은 학생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내가 기독교인으로서 가야 할 종교와 돈 문제에 관하여 한번쯤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이 책은 내가 여태까지 미처 깨우치지 못한 점들을 알게 된 부분도 있었지만, 나의 견해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도 약간 있었다.
우선, ‘깨끗한 부자’라는 책을 읽고 내가 가장 생각 해보았던 부분에 대하여 정리 해보겠다.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고집하다보면 가난해 질 수 있지만 항상 가난해 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선용할 줄 아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어머니가 예전에 말씀해줬던 이야기가 기억났다. 어머니와 일요일날 시내에 나간 일이 있었는데 그때 마침 갈려던 아울렛이 닫아 있었다. 작은 상점도 아니고 큰 아울렛이 일요일같이 가장 장사가 잘되는 일요일날 문이 닫아 있나니.. 나는 은근히 짜증이 났다. 그때 어머니가 일요일은 주일이니까 쉬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머니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 한 목욕탕 주인은 일요일날 꼭 문을 닫고 주일을 지냈다고 한다. 일요일이면 가장 장사가 잘될 시간인데도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를 나갔다고 한다. 나중에 그 목욕탕이 크게 번성하고 커졌다면서 주님의 방식과 법대로 살면 다 인도 해주시는 것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났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법대로 살면 항상 가난해진다고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과 법대로 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을 확신한다.
십일조의에 관하여 생각해 보았다. 내가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십일조를 내게 하셨다. 지금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면서 십일조 생활을 할 것을 강조 하셨다. 십일조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긴 했다. 그러나 돈의 액수가 커지면서 십일조도 커졌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보면서 십일조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내가 번 돈이라고 해서 모두 내 돈이 아니며 하나님의 몫이 있으며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몫을 도둑질 한 것이 될 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고 당연한 거겠지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십일조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