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생태탐사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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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재천은 하천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며,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서 복원된 곳이다. 하천의 생태계 복원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는 이 곳 양재천의 생태계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목차
0. 양재천 탐사를 시작하며
1. 양재천 소개
2. 양재천 공원화 사업
3. 양재천에 서식하는 동물
(1) 조류과
(2) 포유류
(3) 어류
(4) 양서, 파충류
(5) 곤충류
(6) 식 물
4.양재천탐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 양재천 소개
과천시 갈현동, 관악산 남동계곡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과천시 북부의 주암동 일대를 북동쪽으로 흘러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지나 탄천으로 흘러 든다. 길이 3.5km, 면적 491,022㎡으로 옛날 과천현에 속한 양재동은 삼남(三南)으로 통하는 양재역이 있어 양재동이라 불렸으며, 이 하천의 옛 이름은 공수천(대동여지도에 상류는 공수천, 하류는 학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하천은 본래 탄천의 지류가 아니고 한강으로 직접 흘러 드는 한강 제1지류였다. 사행 하는 하천이었던 것이1970년대 개표토지구획 정리사업으로 직 강화 되었고 양재천 합류부는 사행하도에 여울이 형성되어 백로가 빈번히 날아들었기에 이를 학탄(학여울) 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의 이름 양재천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을 흐르기에 붙여졌다.
2. 양재천 공원화 사업
* 되살아나는 양재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강남구를 중심으로 양재천을 자연상태로 회복시키는 사업들이 진행되었다. 가장 시급했던 일이 양재천의 물을 맑게 하는 일이었는데 물이 맑아지지 않으면 하천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므로 그 일의 중요성을 모두 공감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1995년 말부터 19997년 8월까지 영동 2교 부근에 수질 정화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물을 맑게 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양재천의 물을 맑게 하는 데는 기존의 화학제 대신 자갈을 이용한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하였다. 자연 상태의 하천에서 일어나는 침전, 흡착, 분해 등의 자정작용에 가까운 방법을 채택하여 하천의 오염물질이 자갈과 부딪쳐 가라않게 되면 자갈 표면의 미생물들이 오염물질을 빨아들이고 이 오염물질을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시킴으로써 자연 상태로 되돌려
참고 자료
지역경제 새싹이 돋는다.-박용규, 삼성경제연구소
www.y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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