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평의회-영화를 통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12.2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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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as experiment,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69,
로저와 나, 명멸하는불꽃, 모던타임즈를 통해본
노동자평의회(안톤판네쿡 저-황선길역)의 평
목차
** 노동자 평의회
- 모던타임즈, 로저와 나, 명멸하는 불꽃, 69,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새, das experiment를 통한 서평.
■ 모던타임즈
- 노동사회의 기계화가 가져오는 모순
■ [로저와 나] 와 [명멸하는 불꽃]
- 자본주의에 의한 실업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와 [Das experiment]
- 권력을 통해 본 자본사회의 폐해
■ [69]
-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본문내용
■ 모던타임즈
- 노동사회의 기계화가 가져오는 모순
우스꽝스러운 몸짓, 특유의 콧수염을 단채 희화된 표정, 끊임없이 이리저리 종종종 움직이며 흑백영화 안에서 살아움직이는 찰리채플린. 어린시절 단지 ‘재미있는’ 무성영화로 생각되었던 모던타임즈와 성인이 되어 관람한 모던타임즈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지금의 느낌이 예전의 느낌과 사뭇 다르다는것은, 그것이 단지 재미있다는 느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데에 의의가 있을 듯 하다. 그는 이 영화로 무엇을 보여 주려 했는가? 중요한 것은 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보는 것이다. 껍데기에 불과한 현상을 지나쳐 그 깊숙이 자리잡은 본질에 다가서고자 노력해 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이 모던타임즈에서 찰리채플린의 소외된 인간을 향한 따듯한 감정같은 것을 느꼈다. 찰리채플린의 따듯한 시선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영화는 나오지 못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찰리채플린이 모던 타임즈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