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남이섬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6.12.24
- 최종 저작일
- 2006.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남이섬 기행문입니다.
목차
1.새들의 노랫소리와 나무들이 웃으며 반겨주는 남이섬으로..
2.다른 곳과 또 다른, 특별한 관광지 , 남이섬
3.내가 생각하는 관광지의 모습
본문내용
1.새들의 노랫소리와 나무들이 웃으며 반겨주는 남이섬으로..
①방문객을 위한 관광지
②자연을 생각하는 관광지
③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지
- 내가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남이섬을 특별히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남이섬에 도착하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하고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남이섬에 입장하기 전에 작은 배를 타기 전부터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남이섬에 입장해서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남이섬에 계시는 한 아저씨로부터 남이섬이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처음에는 엄청난 액수의 적자를 내는 관광지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60~70년대에는 유명한 관광지였지만 점점 분위기가 피폐해지고 방문객의 수도 줄어들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몸소 느낀 남이섬은 재활용품들을 끌어 모아 자연스러운 작품을 배치하고 건물과 화장실 등도 자연과의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져 친환경적인 관광지임에 틀림없었다.
2.다른 곳과 또 다른, 특별한 관광지 , 남이섬
- 첫째, 방문객을 위한 관광지라는 점에서 호수와 육지의 경계에 있는 벤치에서 나누는 담소, 둘째, Canada의 Stanely Park처럼 넓은 잔디와 많은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고 셋째, 그 사이사이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는 테이블들,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만든 조형물들과 건물들 등이 대표적이었다. 이처럼 남이섬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한 관광지라고 단언할 수 있다. 내가 남이섬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소로 꼽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곳과는 달리 친환경적인 요소가 정말 많고 사람들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많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