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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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과목인 피부와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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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춘의 꽃” 여드름. 우리가 여드름을 흔히 일컫는 말이다. 예전에야 사춘기 무렵 잠깐 생겼다 사라지는 거라 생각했던 청춘의 꽃은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단지 불청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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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란 십대나 사춘기에 주로 발생하며, 여러 인자에 의한 모낭과 피지선의 만성 염증으로 보통 저절로 좋아지는 질환이다. 여드름이 주로 십대나 사춘기에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안드로젠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역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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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 나이에 심각한 여드름은 특히 서비스업과 관련된 사람을 많이 대해야 하는 직업에서 상당한 감점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조엣(Jowett)과 라이언(Ryan)의 보고에 따르면 성인 여드름 환자의 70%가 수치심을 느끼며, 63%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고, 57%가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한다. 국내의 보고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체 여드름 환자의 약 60%가 여드름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는다고 했고, 그중 약 20%는 이로인한 취업실패등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요즘처럼 외모가 중요한 가치기준으로 판단되는 세상 속에서 여드름은 거의 모든이들에게 피해야할 적이 되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몸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임을 생각해 볼 때, 여드름이 생긴 후 단순히 연고를 바르는 등의 지엽적인 치료만을 하는 것 보다는 여드름이 발생하기 전에 규칙적인 생활등을 통해 몸의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여드름의 발생을 애초에 막는것이 더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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