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 레오 까락스 건국대학교 영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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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영화의 이해 과제물이다.
프랑스 영화감독 레오 까락스에 대해 소개하고 그의 작품을 소개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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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오 까락스는 1961년 11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유럽 주둔 직업군인인 미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어린 시절의 까락스-그의 본명은 알렉스 뒤퐁-는 평범한 장난꾸러기 골목대장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12살이 된 소년 뒤퐁은 파리의 시네마데끄에서 로베르 브레송의 1945년 작품인 흑백영화 『볼로뉴 숲의 귀부인』을 보았다. 당시 이 영화는 플롯의 변화가 적고 차가운 추상적 이미지로 가득한 이 영화는 당대 관객들로부터는 외면 당했지만 이 어린 천재에게는 영감을 불어넣어 영화감독이 될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를 본 후 대화를 중단한 채 복화술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는 이름을 알렉스 뒤퐁에서 레오 까락스로 바꾸고 침묵과 사색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12살 이 경험 이후는 시네마데끄 프랑세즈를 찾는 영화매니아가 되었고 그는 그리피스, 장 비고, 그리고 장 엡스타인의 무성영화에 빠져들었다. 이때 그에게 깊은 영향을 준 감독으로 로베르 브레송과 장 꼭도, 오즈 야스지로, 안드레이 타르곱스키를 꼽고 있다.
그러다가 16살에는 학교도 그만두고 17살에는 『사랑 받는 소녀』란 단편영화를 찍고, 18살에는 로베르 브레송에 대한 장편의 논문을 발표, 영화평론가로 데뷔한다. 여기서 모은 원고료로 그의 두 번째 단편영화『교수형 블루스』를 완성시켰다. 그의 나이 19살 때 이 영화는 이에르 단편영화제에서 1981년 그랑프리를 받았고, 아비렌에 의해 포름 디스트리뷔시옹 영화사로부터 장편영화를 찍을 기회를 잡았다.
다시 학교에 마음을 두어 대학 입학 시험 바까로레아에 통과하여 파리 3대학 영화과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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