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대리번역 사건과 연예인 마케팅과 관련한 소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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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번역 사건과 연예인 마케팅과 관련한 소고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1. 들어가며
2. 스타마케팅의 그늘 속으로....
3. 유명스타들도 사회적 책임이 있음을 공감해야...
4. 보다 현실적으로, 보다 냉정하게!
5. 집단소송제도
6. 맺으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출간하여 인기를 얻었던 방송인 K씨를 또다시 큰 화두로 올려놓은 것은 전문번역가 A씨의 폭로였다. 한 인터넷매체와 인터뷰에서 출판사측과 역자 이름이 다른 사람으로 출판된다는 조건 아래 번역계약을 했다고 밝혀 그 동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던 K씨에 대한 실망과 함께 K씨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책 판매 수익금을 전부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해당서적 구매자들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 스타마케팅의 그늘 속으로....
연예인을 비롯해 이제는 아나운서들도 활발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들은 기업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기업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안성맞춤의 모델인 것이다. 이른바 스타마케팅은 영화배우, 가수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인기 있는 인물을 통해 기업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각종 상품 등의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최근에는 유명 스포츠선수와 전직 유명 정치인들도 마케팅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스타들의 이미지에 의존하다 보니 그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2005년 5월경 유명 영화배우 J씨는 H엔터테인먼트 정모사장과 함께 모회사 주식에 37억원 가량을 투자하여 그해 6월 경영에 참여하려고 주식을 매입했다고 공시해 주가가 크게 상승하여 석 달 후 보유 지분 절반가량을 처분하면서 10억여 원의 차익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가담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올 6월 검찰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J씨는 그 동안의 의혹을 종식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