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교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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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순진리교에 대한 연구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대순진리회의 교조
Ⅲ. 신앙의 대상
Ⅳ 취지(趣旨)
Ⅴ. 세계평화정책에 대한 방안
Ⅵ 기본 원리
Ⅶ. 신조(信條)
Ⅷ 대순진리회의 조직체계
Ⅸ. 3대 중요사업
Ⅹ.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 역사가 시작한 이래 인류는 하나의 큰 바램을 꿈꿔왔으니, 그것은 바로 이 땅에 유토피아가 실현되는 것이다. 인류는 종교, 철학, 정치, 과학 등 모든 방법을 통해 이 세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려 하였으나 결과는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종교간, 민족간, 이념간의 갈등으로 인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인간과 사물을 지배하는 원리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 그 문제는 바로 경쟁과 발전의 원리에서 야기되는 ‘상극적 속성’이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데, 그 진화와 발전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상황이다. 그런데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상황은 약하고 힘없는 자들의 도태를 초래하고 이 과정에서 약한 자와 힘없는 자들은 원한을 품게 된다. 그 원한은 다시 갈등과 투쟁을 불러일으키며 끊임없이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체계이다.
그래서 대순진리회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
Ⅱ 대순진리회의 교조
1. 교조 강증산(강일순)
대순진리회는 `재단법인 대순진리회`로 등록된 종교단체이다. 교조는 강일순이며 호는 증산으로 강증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71년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남달리 총명했던 그는 유교․불교․도교․유불선의 여러 경전과 음양술수, 풍수지리․점복(占福)에 일찍부터 심취하여 도인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동학의 종교적 위력을 실감하고 동학을 대신할 대도(大道)를 창설하겠다는 꿈을 품고 더욱 유․불․선의 교의와 음양풍수․의술․점복 등 다방면의 연구를 하는 한편 도통공부에 몰두하여 1901년에 도통하였다고 한다. 도통한 그는 이듬해 김제부근에서 제자들을 받아들여 자신을 세상에 내려온 구천상제(九天上帝)라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특이한 도통공부를 시키면서 일경의 박해와 핍박 속에 포교활동을 하다가 1909년 6월에 39세로 사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