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eats (1795~1821)의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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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보세요..
목차
* 작가에 대해서
Ode To A Nightingale : 해석과 설명
Ode On A Grecian Urn : 해석과 설명
Ode on Melancholy : 해석과 설명
본문내용
* 작가에 대해서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런던에서 마차 대여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시절에 부모를 여의었다. 클라크 사숙(私塾)을 졸업한 후 생계를 위해 남의 집 서생(書生)이 되기도 하고, 병원에 근무하기도 하였다. 그러는 가운데에도 시인이 될 희망을 품고 독서와 시작(詩作)에 몰두하였다. 의학을 배워 의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친구들의 권유로 병원을 그만두고 시작에 몰두하여 22세에 첫시집 [시집(詩集)]을 출판하고, 이듬해에 장시(長詩) [엔디미언 Endymion]을 발표한다. 이 작품들로는 썩 좋은 평을 받지 못했으나 패니 브라운과 사랑에 빠지면서 잇달아 훌륭한 시들을 써 내기 시작했다. 중세풍의 담시(譚詩) “성 아그네스의 전야”(1820) “성 마르코 전야”, “무정한 미인” 등을 비롯하여 “그리스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 On a Grecian Urn”, “나이팅게일에게 To a Nightingale”(1818), “가을에 To Autumn” 등 일련의 송시(頌詩)가 잇달아 발표되었다. 걸작 “하이피리언의 몰락 The Fall of Hyperion”도 나왔다. 24세가 되던 1819년은 놀라울 만큼 많은 시가 쏟아져 나오던 해였다. 그러나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요양을 위하여 이탈리아로 건너가나 몇 달이 못 되어 25년 4개월이라는 짧은 생애를 로마에서 마치고 만다.
◈ 1연 : 편안하고 충만한 곡조로 여름을 노래하는 나이팅게일의 노래 소리를 듣고 전신이 마비되는 듯한 도취경, 황홀경에 잠겨서 고통에 찬 인간의 세계로부터 떠나 행복의 나이팅게일의 세계로 가고자 하는 욕망을 표현한다. 자신은 나이팅게일처럼 행복할 수 없는데, 이는 행복이란 자의식의 산물이 아닌 무심의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 Lethe: 망각의 강(Hathe)에 있으며 그물을 마시면 과거를 잊는다.
- Dryad: 원래는 숲의 요정이지만 여기서는 나이팅게일을 가르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