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점과 압력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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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끓는점과 압력의 관계에 대한 실험과 그에 따른 리포트 입니다. 이론적 배경이 많고 사진도 많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자세한 결과 분석을 해 놓았습니다.
목차
I. 실험 제목
Ⅱ. 실험 목적
Ⅲ. 서론과 원리
Ⅳ. 시약 및 기구
Ⅴ. 실험 방법
Ⅵ. 관찰 및 실험결과
Ⅶ. 결론 및 논의 (discussion)
Ⅷ. 탐구문제
Ⅸ.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Ⅱ. 실험 목적 : 압력이 달라질 때의 물의 끓는점 변화를 관찰해보고, 끓는점과 압력사이에 어떠한 구체적인 관계가 있는 지 발견해보도록 하자.
Ⅲ. 서론과 원리
<서론>
우리가 산 위에 올라갔을 때 밥솥 위에 돌을 올려놓아 압력을 높이고 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압력이 높아지면 물의 끓는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압력밥솥의 사용 역시 압력을 높여 물의 끓는점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밥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압력이 달라질 때 물의 끓는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실험 이론>
① 증발과 끓음 (evaporation and boiling)
그림 1 - 증발 : 액체 내부의 분자들은 주위의 분자들의 인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기므로 묶여 있지만 액체 표면의 분자들은 액체 내부의 분자들에 비해 인력이 작아 쉽게 액체 표면으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증발이라고 한다. 증발된 기체의 분자가 에너지를 잃고 다시 액체 상태로 변하는 현상을 응결이라고 한다.
그림 2 - 끓음 : 외부 압력과 증기 압력이 같아지면 액체 내부에서 기포가 형성되면서 기포가 깨지지 않고 점점 자라서 액체 사이를 통과하여 올라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끓음이라고 한다.
그림 3 - 증발과 끓음의 비교
: 액체가 끓기 전에도 증발 현상이 일어나는데, 증발과 끓음의 차이점은 증발은 액체 표면에서 물 분자가 기화되는 현상이고, 끓음은 액체 내부에서도 기화되어 기포가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참고 자료
Oxtoby; 현대일반화학; Fifth edition; 5장 고체, 액체, 상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