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장밋빛 인생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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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장밋빛 인생을 보고
영화속과 현실속에서 나타나는 성정체성과
그에 대한 사회의 시각, 문제점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목차
장밋빛 인생을 보고
<1> 나의 성정체성은 무엇인가?
<2> 우리는 전통적인 관습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3> 이 영화가 담고 있는 메세지
본문내용
(나의 성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영화는 성적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써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갈등에 포커스를 맞춰 성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주인공 루도빅은 립스틱을 바르고 치마를 입는 등 사회적으로 여성을 상징하는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친구인 남자아이를 좋아한다. 그로 인해 주변 인물들과 갈등을 빚어낸다. 또한 주인공은 생물학적인 성차가 남성과 여성의 성차를 만들어 내는데 신이 실수로 자신의 염색체를 빠뜨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남성이 립스틱을 바르고 치마를 입는 것이 당연하고, 동성애가 인정되는 사회에 태어났었다면 어땠을까? 이는 특정한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속해있는 사회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는 남성도 치마를 입고 어느 나라에는 동생애가 인정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남자간호사? 여자크레인기사?)
우리는 전통적인 관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한 방송인이 커밍아웃선언으로 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하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성적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아직 이 사회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해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수용을 해주는 분위기다. 트렌스젠더도 공중파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무조건적으로 거부되었던 동성애를 다룬 영화도 큰 흥행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남성도 예뻐져야 한다는 신드롬까지 생겼다.
하지만 정말로 사회적으로 수용된 것일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예전에 트렌스젠더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사회적인 통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영화 "나의 장미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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