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대인 이미지의 역사 서평

소개글

유대인이미지의 역사를 읽고 쓴서평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서론
- 지배하는 자 박해 당하는 자

3. 본론
- 유대인 세계 지배음모
- 독일인과 유대의 공생론에 대한 비판
- 시대정신으로서의 유대인 혐오
- 안네프랑크의 신화

4. 결론

본문내용

<머리말>
- 유대인 이미지의 역사란 책은 말 그대로 유대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인들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책입니다.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박해는 고대로부터 거의 2천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큰 전쟁을 통해 유대인은 더욱 핍박과 학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중국이나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오며 지금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데 유대인은 어째서 무슨 연유로 2천년의 세월동안 다른 나라의 간섭이 컸고 왜 지키지 못하였는지 확실히 알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유대인 관련 도서를 몇 가지를 읽어 보았는데 유대인의 풍습이나 생활양식 아니면 유대인 때문에 일어난 일들, 혹은 유대인이 있어서 일어난 사고 등 이러한 식의 제목의 책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살펴보지 못하였지만 그 책들 역시 유대인이 있어서 일어난 사건들을 조목조목 따져들어 모든 일의 근원은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주장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이 책에서 많은 내용의 유대인을 풍자하거나 박해를 표현하는 글은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정확한 박해의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조목조목 설명을 하는 식의 내용이지만 글에서 조금씩 풍겨 나오는 유대인의 잘못을 엿볼 수는 있었습니다. 저자는 유대인의 핍박이유를 설명해 주지는 않지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는 않고서는 이유를 느낄 수 없는 그러한 글이라 느껴집니다.
세계적으로 퍼져 각각의 민족 속에 녹아 들어있는 유대인들은 적지 않은 민족의 숫자에도 불구하고 수십여 개의 노벨상 획득하였고 세계적으로 주목이 되는 인물들 중 몇몇이 유대인 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외적으로 보여 지는 유대인을 보았을 때 정말 머리가 좋고 재주가 좋은 대단한 민족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유대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유대인을 바라보아 거짓된 관념의 틀에서 진정한 사실을 보았으면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