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책을 읽으면서 인상깊게 읽은 구절(명언)을 중심으로
폰더가 만난 7인으로 각각 나누어 저의 느낌점을 써내려갔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았기에 그런 느낌점들을 위주로 솔직하게 썼습니다.
이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트루먼-공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솔로몬 -나는 지혜를 찾아나서겠다>
<체임벌린-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콜럼버스 -내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안네 프랑크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링컨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가브리엘-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본문내용
이번 학기부터 BOOK RIVEW 라는 기회가 생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게 되었다. 솔직히 바쁜 학과일에 다른 과제도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은데 한 학기에 7-8권이나 되는 독서감상문을 쓴다는 것이 만만치가 않아 이렇게 귀찮은 것을 하기로 결정하신 총장님이 한때 밉기도 했다. 하지만 한 학기를 한 달 남짓 남긴 지금 생각해보면 북리뷰로 인해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 볼 수 있어 평소 책을 읽지 않는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예전에 느낌표에서 소개 되었을 때 아 이런책도 있구나 라며 봤던 기억이 난다. 김용만 아저씨의 매니저에게 무슨 책이 감동적이었냐고 묻는 질문에 김용만이 소개해줬다며 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을 소개했었다. 그 당시 한번 읽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만 못 그랬는데, 이번에 북리뷰를 통해 읽어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그리 풍족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사랑스런 아내 엘렌과 딸 제니와 함께 가정을 이루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23년간 자신의 일에 온 신명을 다 바친 그의 회사가 망하게 되면서 퇴직금도 없이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고 말았다. 폰더의 집은 저당을 잡혔고, 아내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었으며 실직한 폰더에게 돈을 빌려줄 곳도 없었다. 아내는 파출부 일을했고, 폰더는 매일 직장을 찾아다니다 겨우 임시직을 구했고, 딸은 목이 붓고 온 몸에 열이나는 등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병원에 다닐 돈 도 없었다. 생활에 쫓기다보니 아내와 싸우는 날도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딸애가 심하게 아파 병원에 가야겠다는 전화한통을 받은 이유로 폰더는 악덕 주인으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폰더는 차를 몰고 집을 가다가 문득 자신만 죽으면 아내와 딸은 자신의 보험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란 한심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는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 결국 그의 차는 미끄러져 거대한 참나무를 들이박았고 폰더는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왜 하필 나란 말입니까를 외치며...
이제 그는 7명의 위인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현실에 대한 고민을 하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폰더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그들을 찾아가지만 그들도 역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나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 위인들은 폰더에게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즉, ·성공을 위한 결단사항· 이 담긴 메시지를 한 개씩 건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