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사이비 사이언스-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0.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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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비 사이언스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사이비 사이언스라는 책은 찰스 윈, 아서 위긴스가 지은 책으로 사이비 사이언스라는 말은 과학의 흉내를 내고 있지만 사실은 그릇된 믿음체계에 불과한 심령학, 점성술과 같은 학문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 이 책이 그저 고리타분한 과학에 대해 줄줄이 서술해 놓은 책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책 읽는데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읽을수록 내가 과학의 세계에 대해 뭔가 조금 더 많이 알게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과학이란 것이 꼭 공식이나 법칙에 의해서만 전달되거나 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이 과학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 책에서는 UFO와 외계인, 임사체험과 빙의, 점과 점성술, 초능력 등을 사이비 과학의 예로 들어 주어 과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게 되었다.
먼저 미확인 비행물체, 즉 우리가 말하는 UFO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미확인 물체이기 때문에 아는 바도 없고 자주 볼 수 있는 현상도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미확인 물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조작된 미확인 물체의 목격담이 많았고 UFO의 목격에 대해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사체를 없애버렸다는 등의 떠도는 헛소문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도 정말 외계인이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가끔씩 지구에 나타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정말 외계의 물체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이 이야기 통해 UFO나 외계생명체는 존재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비행물체’이기 때문에 존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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