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커뮤니케이션모델

소개글

가족의 커뮤니케이션모델을 슈람 모델의 수정을 통해 만들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
※커뮤니케이션은 경험의 장의 공통부분에서 이루어진다.

슈람의 두 번째 모델에서 신호가 경험의 장의 공통부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에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 그래서 신호와 메시지를 구분했다.
메시지는 내 경험의 장에서 해독해서 이해하는 부분이고 신호는 이해할 수 없거나 그냥 무시 되는 ‘소리’에 불가하다. 일상의 대인컴에서는 이런 신호가 존재하더라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제스쳐, 표정, 분위기 등이 해독하지 못한 신호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의 장 모양이 사각형이 아닌 원이 되었다. (메시지 중에 해독 가능하지만 내 경험의 장에 있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 부분, 경험의 장에 없지만 상황이나 외부 환경에 의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신호)

엄마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뉴콤의 대칭모델에 적용된다. 엄마는 내가 가정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능한 나와 마찰을 피하는 것 같다. 시험기간이 되면 유독 짜증을 많이 부리지만 항상 이해하고 다독거려 주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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