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06.10.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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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금 술사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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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어떤 책을 북리뷰로 쓸까 고민한 끝에 고른 책이 연금술사이다.처음 이 책을 본게 군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철야 근무를 서면서 짬짬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군 생활을 가까운 대구 동부 경찰서에서 했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책을 빌려주는 차가 오는데 거기서 이책을 빌려 보았었다. 이 책을 읽은지도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마도 그때 동화책처럼 재밌게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 내용은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서 한번 더 이책을 읽고 싶었던 맘도 있고 해서 연금술사를 북리뷰로 골랐다.
먼저 이 책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17세 때부터 세 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청소년기와, 록 밴드를 결성하고 연극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히피문화에 심취했던 청년기를 보냈다. 1973년 함께 음악 활동을 하던 라울과 크링 하 라는 만화 잡지를 창간했으나 잡지의 성향이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브라질 군사정권에 의해 두 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산티아고 순례여행을 계기로 문학의 길로 들어서면서 1987년 연금술을 발표했다. 이후로도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등을 발표하였다. 연금술사는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유고슬라비아의 `골든북`, 독일의 `골든 펜` 등 유럽 각국의 상을 받았다. 2002년에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며, 유네스코 산하 `영적 집중과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설 집필 외에도 일간지 노보를 비롯,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에 사회문제 전반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이 정도 약력만 보아도 파올로 코엘료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수 있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산티아고라는 한 청년이 세상의 험난한 일들과 사람들을 겪어가면서, 끝까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며. 또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보면 주인공의 양치기 삶은 편안함 그 자체였다고할 수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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