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관점으로 본 나의 그리스식 웨딩
- 최초 등록일
- 2006.09.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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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레포트였어요.
나의 그리스식 웨딩을 보고 여성학 관점에서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었어요.
이거 내고 레포트 점수 만점 받았어요.ㅇ ㅡㅇ
좋은 자료 되세요.
목차
Ⅰ. 서론
. 영화의 구성과 줄거리.
Ⅱ. 본론
- 여성학 관점에서 보는 툴라.
- 결혼문화의 특징.
.우리나라와 비슷한 그리스의 결혼문화 (가부장적 의식의 관점에서)
Ⅲ.결론
- 주인공 툴라에 대한 나의 생각과 특징.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는 여성의 주제성과 자신감 독립의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 여성의 삶은 그리스식 즉 전통에 의한 삶이 아닌 자신이 주체며 만들어가는 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의 결혼식은 재력과 신분에 의해 결정되었으면 결혼은 서로의 사랑보다는 두 집안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결혼을 하였다. 결혼의 나이 또한 남녀 차별이 심했다. 남자는 30-36세, 여자는 14-19세로 나이차가 많이 났으며 인간으로 서의 권리에서도 많은 차이가 따랐고,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되어 평생을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가부장적인 가정을 이루었는데 이점에서 우리나라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 영화는 여자는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키우며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며 사는 것이 결혼이라는 틀을 깨우고 툴라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사랑을 지켜나가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듯이 툴라는 그리스문화의 전통을 따르는 아버지의 모습을 처음에는 거부하였지만 그것이 사랑으로 극복하고 이완의 아버지와 어머니 또한 그 문화를 이해한다.
영화에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 서 있으면 동등한 위치를 갖는다. 툴라의 어머니는 가부장적인 남편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고 툴라는 이완을 처음 보고 한눈에 반했고 이완을 백마 탄 왕자라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지만 이완과의 관계에서 신데렐라적인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을 같고 당당하게 노력하며 자신의 일을 가지며 스스로 매력적인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자기 일을 가지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자가 된다.
“남자가 머리라면 여자가 목이다 “ 라는 말은 툴라의 어머니기가 툴라에게 해준 말이다. 대사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이 영화에서는 남성들 보다 여성이 더 큰 능력을 발산한다. 가부장적 태도에 대립하는 대사이다. 또한 다른 두 문화의 화합을 보여준다. 두 집안의 상견례 장면을 통해 요즘 핵가족화 된 문화와 정적이며 북적되는 전통적 대가족인 가족의 대립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지닌 집안이 그 문화를 수용하며 이해하고 결혼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결혼은 모든 문화적 차이를 깨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