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두부외상의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 및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6.09.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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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개골 골절, 뇌신경손상, 뇌좌상, 두개강내 혈종 등 두부외상의 유형에 따른
증상 및 응급처치 / 관리를 정리하엿습니다.
목차
1. 두부외상의 유형
① 두개골 골절(SKULL FRACTURES)
② 뇌신경 손상
③ 뇌진탕
④ 미만성 축삭손상
⑤ 뇌좌상
⑥ 외상성 두개강내 혈종
2. 유형별 증상에 응급처치 및 관리
- 일반적인 두부손상시 응급처지
- 일반적 응급처치
① 두 개강 내압 상승의 증상과 관리
② 두피손상시 관리
③ 두개골 골절시 관리
④ 뇌진탕, 뇌좌상시 관리
⑤ 뇌졸중시 관리
본문내용
1. 두부외상의 유형
① 두개골 골절(SKULL FRACTURES)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사망한 환자의 약 80%에서 두개골 골절을 확인할 수 있다.
뼈의 탄력성을 능가하는 외력이 가해지면 두개골 골절이 생긴다. 두개골 골절이 있는 2/3 환자에서 의미 있는 두개강내 병변이 생기고 경막하 혈종이나 경막 상부 혈종의 발생을 몇 배로 증가시킨다. 외상은 뇌신경 손상을 유발 뇌척수액 내로 박테리아의 침입로를 제공하고(뇌수막염), 공기가 유입(pneumocephalus) 되거나 뇌척수액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
두개골골절은 부위에 따라 두개관골절과 두개저골절로 분류하기도 하며, 골절된 모양에 따라 선상골절, 이개골절, 함몰골절, 관통골절로 분류하여, 열상의 동반 유무에 따라서 폐쇄성 골절과 개방성 골절로 분류하기도 한다.
② 뇌신경 손상
두개골저 골절 시 손상되기 쉬운 뇌신경은 후각 신경, 시신경, 동안신경, 활차신경, 삼차신경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분지, 안면신경과 청신경이다. 후각소실과 미각소실(기본적인 미각은 남아 있고 방향성 풍미는 소실됨)이 중증 두부 손상 환자의 10%, 특히 뒤로 넘어진 환자에서 일어난다.
접형골의 골절이 있는 경우 시신경에 멍이 들거나 절단되어서 일 측에 부분적인 혹은 완전한 시각 소실을 초래하며 동공의 크기는 같으나 직접 대광반사는 소실된다
동안 신경 손상 시 안구는 외측으로 돌아가게 되고 내전(adduction)과 수직운동의 장애를 보이고 동공은 벌어진 채로 고정되나 시력은 보존된다.
두개골저 골절에 의한 안면신경의 직접적인 손상은 중증 손상의 3%에서 일어나는데 5 내지 7일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비교적 덜 흔한 횡방향의 추체 골절 시 이러한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