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 수업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성적은 A+입니다.
2페이지 여백없이 빡빡하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1. 책을 읽고 나서

2. 책의 목차

본문내용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1. 책을 읽고 나서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제목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비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아니 하루하루를 이렇게 치열하게 산다면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이 한 때 나라를 읽고 전 세계를 방황하며 살아온 유대인에 의해 지어진 책이라는 말에 제목의 의미를 나름대로 공감할 수 있었다. 유대인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풍우 뒤에 반드시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나듯이 이 책에는 무엇이든지 배우며 그 배움을 자신들의 삶에 접목시켜 자신들의 삶의 지혜로 삼으며, 후손들에게 교육시켜 수천년 동안의 박해와 고난의 세월을 이겨 자신의 나라를 찾을 수 있었던 유대인의 자세와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기에 그 제목은 이처럼 치열하고 다소 비장하고 엄숙함이 묻어져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저자인 마빈 토케이어는 1936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뉴욕 유태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에는 미공군 유태교 군목으로 일본 큐슈에서 근무했고, 1964년 이후에는 뉴욕에서 랍비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유태 문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마빈 토케이어에 의해 엮어진 이 책은 먼 옛날의 고전이면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와 도덕관을 심어 주는 현대의 탈무드라고 할 수있다.
미국의 유대인 인구는 3% 미만이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