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임신 주수에 따른 산모변화
- 최초 등록일
- 2006.09.0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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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 주수에 따른 산모변화
목차
1. 대상자
2. 산전 건강력
3. 임신 주수에 다른 산모의 변화
4. 임신으로 인한 가족의 변화
본문내용
임신주수신체적 변화 및 불편감심리적 변화임신 1기
1주-13주① 3월7일 : 46kg, 125/73mmHg
② 생리가 없어지고 유방의 통증이 있음.
- 신체활동시 피로함.
- 오심시작 (밥먹고나면 소화가 안된 듯 답답하고 더부룩함)
- 잠이 없는 편이였는데 잠이 많이 늘었음.
- 음식물 섭취시 배가 팽만되고 가스가 참.
- 질 분비물이 많아졌음.
- 냄새에 민감해짐 (강하고 자극적인 냄새등에 기분등이 좌우됨)
- 허리에 통증 호소(앉아있거나 서 있을때 허리를 지지하게 됨-쿠션 등을 사용)- 남편과의 성교 중 오르가즘의 감소 (성교시의 통증을 느낌)
- 기다렸던 임신이어서 기쁨.
(첫째아이와는 다르게 계획을 가지고 만든 아이.)
- 첫째아이와는 다르게 더욱 애착이 감.
(한번의 출산경험으로 인해 맘이 한결 더 가볍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함.)
- 피로로 인해 신경질적인 성향을 보임.
- 태아의 심박동 소리를 남편과 함께 듣고 난 뒤 임신의 신비와 태아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해짐.
4. 임신으로 인한 가족의 변화
① 남편 : 처음엔 임신이란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것 같았으나, 첫 출산이 떠올랐는지 이내 출산에 대한 불안함으로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였다. 그리고 아내가 냄새에 예민해지기 시작하자 담배를 끊었고,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사다주고, 휴대폰으로 전화하여 안부를 묻는 시간이 많아졌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첫째아이를 위해 예전보다 더 신경을 씀.(함께 놀아주는 시간도 길어지고, 동생이 생긴다는 것도 이야기 해줌.)
병원에서 태아가 딸임을 확인한 후 손이 귀한 집에서 아들이 중요함에도 오히려 딸이 많아서 딸부자라며 기뻐함. 첫째아기를 가졌을 때 보다 표현되는 행동이나 말투 등이 다름.
아내의 임신 이후 가장 큰 불만이 있다면 성교를 하지 못한다는 것임.
(아내가 거부하거나, 무표정한 표정을 볼 때마다 조금은 서운했음.)
평소엔 잘 도와주지 않은 부엌일을 대신하거나, 무거운 것은 절대 들지 못하게 하고 장을 보러 직접 감 (퇴근쯤엔 전화해서 필요한 목록들을 말하면 사오기도 함).
하지만 임신 후 아내가 직장을 그만둠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이 큼.
아이가 둘이 되는 것으로 인해 가장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함.
아기가 태어날 날이 가까이 올수록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아내보다 더 크게 느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