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음운론 자기 발음 진단 관찰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7.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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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운론의 입장에서 자신의 발음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발음에 대한 잘못된 점을 고민하고 바르게 고쳐나갈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본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나의 발음 진단
1) 단모음 현상
2) 경음화 현상
3) 모음 애와 에의 비구분화
4) 방언의 영향
5) 개인적인 습관으로 생긴 발음들
4. 나의 발음 교정하기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며 사회를 살아가며, 특별한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말’이라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말’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말’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바른 ‘발음’이다. 발음이 사람이 말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이유는 잘못된 발음의 사용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게 할 수 있다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각 지방마다 독특한 말인 방언을 가지고 있는데 때때로 이러한 각각의 지방 방언들이 발음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옳은 발음을 사용하기 위해 표준발음을 공부해야 하고 익혀야 할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말’에서 가장 중요한 ‘발음’을 나는 잘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관찰하여 보고, 혹시 나의 발음에 문제는 없는지 스스로 진단해 보고 잘못된 발음이 있다면 그것을 교정해 보고자 한다.
2. 나의 발음 진단
- 나의 발음을 관찰해 본 결과 4가지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단모음 현상과 경음화 현상, 모음 ‘애’와 ‘에’를 구분 못하고 동음으로 사용하는 현상, 사투리의 영향을 받은 발음, 개인적인 습관인데 그 중 개인적인 습관에 의해서 생긴 잘못된 발음들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 위해서 혹은 다른 친구들의 잘못된 발음을 따라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린 발음이 있었다. 지금부터 이러한 나의 발음 현상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단모음 현상
- 나의 발음에서 관찰하면서 발견한 현상 중에 하나인 단모음 현상은 원래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해야 하는 것을 단순화하여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현상이다. 생각해 보건데 이 이중모음을 단모음화 하여 발음하는 현상은 이중모음을 발음하기 위해 여러 번 조음 기관을 움직여서 해야 하는 것을 꺼려서 그냥 간단하고 쉽게 발음하기 위해서 나타나게 된 현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평소에 나는 이중모음을 발음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틀리게 발음하는 경우도 적었지만 가끔씩 또는 몇 가지 특정 단어에 대해 이중모음이 아닌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주로 하는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이중모음의 몇 가지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