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패션 장소 음악을 중심으로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기

소개글

대중예술론 기말 레포트 과제입니다
A+ 맞은 레포트로써 최대한 성의있게 썼습니다

첫째..음악...지금까지 들었던 음악중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곡 한 곡만 뽑아서 내가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물론 남들이 모르는 사연도 있겠죠) 써 보세요...

둘째...장소(공간)...내가 겪어본 공간들 중에 자주 가면서 애착이 가는 공간이나 장소가 있을텐데...^^:; 자기만의 사연도 있을듯....그중 한곳을 택해서그 의미에 대해 꼼꼼히 tracking 해보세요....

셋째....패션....나름대로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것 같은 스타일 하나를을 그려보거나 꼴라쥬해보세요....글쎄..진짜 이 스타일이 내 스타일인가....

이 세가지를 정리한 다음에 종합정리를 해보세요...
입체감있게 자신의 취향이 보여지나요?...
아 그런데 그게 내가 스스로 만든 취향인지 유행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간건지...애매할때도 있죠...
그러니 써내려가면서 자기 자신을 reflection 해봐야할듯....
단지 묘사만 한다면..(예를 들어...난 이런 모양의 분홍치마를 좋아해...(끝).)이렇게 단순히 기술만 한다면 재미가 없을듯....
2차적 의미를 만들어보세요...분명히 곡절이 있겠죠....

알다시피 이건 일상의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는 작업입니다....마치 강의시간에 이야기 했듯이...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드라마적 원천>이 일상의 권태로운 반복속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목차

1. 첫째 - 좋아하는 노래한곡 : Love Potion No.9
2. 둘째 - 자주가면서 애착이 가는공간 : 집(my house)
3. 셋째 - 나만의 패션(fassion)

본문내용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편하게 느끼는 공간중의 하나의 우리집이라는 공간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집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집의 내부의 공간에 대한 설명이외에 외부적인 환경 또한 설명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우선 목동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목동이라는 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으로 아주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듯한 느낌을 주는 동네입니다.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중간 중간에 주상복합빌딩이라는 고층빌딩들이 꽤 많이 생겨났는데 그 중 하나인 31층짜리 건물에 저희집이 위치해있습니다. 그 건물 옆으로는 파리공원이라는 쾌적한 공간이 위치하여 있고 건물 앞뒤로는 커다란 국제우체국과 시립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복잡한 도심가운데서 그래도 조금은 한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의 이름은 트윈빌인데 여의도에 있는 트윈빌(쌍둥이 빌딩)과 혼동되어져서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많은 혼동을 겪게 됩니다.
이 트윈빌에 사는 것은 주변 아파트에 사는 것과는 또 사뭇 다른 경험들을 가지게 해 줍니다. 우선 3층까지는 여러 음식점이라든가 병원등 의 상가와 스포츠센터나 독서실이라든지 하는 주민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들 때문에 사소한 일들은 건물을 벗어나지 않고 대부분 해결할수 있어서 집에 있을때에는 건물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고립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