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나의 mmpi 결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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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임상심리학 수업때 받은 MMPI 결과표를 근거로 나의 MMPI 결과에 대해서 임상척도와 소척도를 근거로 분석한 자료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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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의 나의 심리상태- 지난 3년간, 사법시험 공부를 했다가 올해 초에 이를 접고 다른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드옹나 하루 10시간 이상 나름대로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 있었고, 동기들을 보기가 많이 부끄러웠다. 동시에 2년 넘게 사귀어오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면서 고립감을 느끼게 되고 과거에 좋았던 추억에 휩싸여서 현실에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군문제와 장래 진로에 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은 나는 여전히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현재 가지고 있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1. 타당도 척도
(1) 허위척도(L)- 40
나의 경우, L 점수는 40으로 다소 낮은 편이다. 인간적인 약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잘 드러내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나는 비밀이 없는 편이고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최근에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인지 나의 현재 정서에 대해서 상태가 어떠한지 판단해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2) 신뢰성척도(F)- 42
내 기록이 50 이하의 T점수가 나온 것으로 볼 때, 검사에 협조적이였음을 알 수 있다. 내 생각으로는 현재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나온 것으로 보아서 고통에 대해서 적응해가면서 현실을 인지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3) 방어척도(K)- 46
나의 경우, 자기보호와 자기에 대한 노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나는 자존심이 강한 편이여서 나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 면이 많은데. 생각보다 중립적인 수치가 나온 것으로 보아 자신의 생활을 잘 통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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