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 속 문화 읽기-진로 V S 두산

소개글

두산과 진로의 소주 광고를 비교해본다

목차

1. 진로(참이슬), 두산(산 and 처음처럼) 선택하게 된 이유
2. 소주의 역사 및 배경
3. 현재 두 개 기업의 주력 상품
4. 소주 시장 광고의 특성
5. 두 기업의 광고 비교
6. 참 이 슬 광 고
7. 처음처럼 광고
8. 광고 비교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진로(참이슬), 두산(산 and 처음처럼) 선택하게 된 이유
처음에 두 개 그룹의 광고를 비교 분석하라는 과제물을 받고선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고
비교를 할 지 막막했다. 코카콜라와 펩시를 하자니 다들 할 거 같고,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친구들과 음주 도중에(전 참이슬을 마십니다.) 두산의 새로운 소주 “처음처럼”
소주 모양을 한 큰 인형을 입은 사람들이 술집에 막 들어와서 홍보를 할 때 친구들은 다들
‘야 웃기고 참신한데’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참이슬이 좋아’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왠지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 두 개 그룹의 광고를 비교 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
시작해 보았다.

2. 소주의 역사 및 배경
우선 광고를 비교하기 전에 두 개의 광고를 하는 기업의 판매물은 소주이다.
그러면 소주는 우리에게 어떠한 위치에 있으며 어떠한 주류인지 알아야 그것에 맞춰 광고컨셉이 바뀌어 갔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소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다.

(1) 소주란 어떤 술일까?
소주란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을 말한다. 일반
양조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오래 두면 대개 식초가 되거나 부패하게 된다. 이러한
결점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것이 증류주인 소주이다. 소주에는 증류식과 희석식이
있는데, 희석식은 오늘날의 연속식 증류기라는 정교한 기계로 증류할 때 불순물을 거의 다
제거하고 얻은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 것이다. 95 % 가량 되는 알코올성분을 20∼35
%로 희석한 것이다. 증류식은 1960년대에 이르러 원료 대체 조치로 인해 희석식이 갑자기
발달하면서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