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태아는 알고있다, 폭력없는 탄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2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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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아는 알고있다와 폭력없는 탄생의 두권의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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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두 권의 책은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에 대한 태교의 중요성과 태아의 탄생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일찍이 원시 시대에 터부나 중국의 태교신기 등이 있었던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조상들은 태교를 중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어머니가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새삼 오늘날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닌 우리 조상들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에 동의를 한 사람 중 하나는 레오나르도다빈치로 그는 어머니와 태아가 얼마나 긴밀한 관계인가를 설명했고, 그 후에는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통해 출생 전 심리학에 공헌을 했다.
나는 태교에 중요성들은 오늘날에 아이들의 인성, 지성 발달을 높이기 위해 나타난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태교가 중요시 생각되었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다.
1940~1950년대까지는 어머니의 감정이 태아에 미친다는 것을 인정하는 연구가 늘면서 태아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첫째는 태아가 엄마 뱃속에 생기고 자라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가지 감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태아는 1개월 무렵부터 놀라운 수준의 복잡한 조건 반사활동을 하며 태생 2개월째에는 몸을 비트는 등의 신체언어도 사용한다. 태생 4개월이 되면 얼굴 표정의 변화가 생기고, 그 후 1~2개월이 더 지나면 촉각이 발달하는데 이때는 맛을 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다. 태생 6개월 이후에는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들을수 있지만 그 소리는 태아가 자궁 안에 있기 때문에 매우 작게 들린다. 그에 비해 태아는 엄마의 심장 소리는 매우 크게 느껴져 이 안정된 소리에 태아는 자신이 안전하다는 안도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 엄마의 안정된 생활이 얼마나 태아에게 안도감을 주는지 그것이 태아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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