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동물(소, 돼지, 말, 개, 고양이)의 발정주기
- 최초 등록일
- 2006.06.2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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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들중에서 소,돼지,말,개,고양이의 발정주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동물자원학,축산학,수의학 관련 전공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목차와 요약부분 참고해주시구요.
목차
서론 (동물의 생식사이클과 발정주기에 관한 개요)
본론
(1. 소의 발정주기 - 개요, 발정주기, 생식기와 생식샘의 특성)
(2. 말의 발정주기 - 개요, 발정주기, 생식기와 생식샘의 특성)
(3. 돼지의 발정주기 - 개요, 발정주기, 생식기와 생식샘의 특성)
(4. 고양이의 발정주기 - 개요, 발정주기, 생식기와 생식샘의 특성)
(5. 개의 발정주기 - 개요, 발정주기, 생식기와 생식샘의 특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린 가축이 번식에 관계하는 생식선이 발달하고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교미를 통해 번식이 가능해지는 시기를 성성숙기라 하는데, 성성숙기는 가축마다 다르다. (아래 표 참조) 하지만 대부분의 가축이 성성숙기에는 계속 성장, 발육중이므로 바로 번식에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번식공용월령에 번식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축이 성성숙시기는 위의 일반적인 기준에서 품종, 영양소 섭취, 일광 등 환경요인 등이 관련되어 결정되며, 성성숙의 기작은 암컷과 수컷이 다소 다른 면이 있다. 수컷의 성성숙에 관련되는 시상하부-뇌하수체-정소 등의 기관은 암컷과는 달리 출생시에도 이미 다소간 발달되어 있다. 시상하부의 GnRH방출 활성화로 뇌하수체로부터 FSH, LH의 분비가 증가하여 테스토스테론 분비증가와 정자형성을 촉진 및 교미욕을 유발하게 된다. 암컷은 시상하부–뇌하수체– 난소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기되는데, 어린 암컷은 GnRH분비량이 적고 시상하부의 성중추신경가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GnRH의 분비가 잦은 빈도로 이루어져 LH의 분비양과 빈도가 급증하면서, 에스트로겐과의 정의피드백 기전으로 배란 전 LH의 양이 급증되면서 발정 및 배란이 일어나며 성성숙이 일어난다.
발정은 암컷이 성성숙에 이르렀을 때 수컷을 맞이하여 교미를 허용하는 성욕이 발현되는 것을 말하며 성성숙한 암컷은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발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한 발정기의 개시일로부터 다음 발정의 개시일까지를 발정주기(estrus cycle)이라 한다. 발정의 원인을 생식기와 관련시켜 찾는다면, 난소 속의 난포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발달하게 되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난포가 더욱 발달하여 성숙한 그라프 난포가 되면 뇌의 자극으로 파열되어 배란이 일어나게 된다. 배란 후 임신이 되지 않으면 황체는 일정기간 후 퇴행하게 된다. 이후 다음난포가 발육하여 발정을 일으키고 그 간격이 일정하게 반복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