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모형실습]보의 단면 성능 실험보고서

소개글

건축학과

목차

1. 실 험 명
2. 실 험 목 적
3. 실험시 사용기기 및 준비용품
4. 실험내용 및 방법
5-1. [실험1] 시편A에 대한 실험값
5-2. [실험1] 시편A에 대한 산출근거
6-1. [실험2] 시편B에 대한 실험값
6-2. [실험2] 시편B에 대한 산출근거
7-1. [실험3] 시편C에 대한 실험값
7-2. [실험3] 시편C에 대한 산출근거
8. 실험1,2,3표의 평균값
9. 실험1,2,3에 따른 그래프 그리기
10. 실험 후기

본문내용

10. 실험 후기
이번 실험은 지난 실험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실험 순서를 기다리느라 실험을 늦게 마치는 되어 약간은 부담이 되었으나
시편의 선택시에도 고른 나무결의 부재를 선택하여 부재의 성질과 단면의 성질에 영향을 미칠 것을 생각하면 한 순간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에 신중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으며 무엇보다도 힘의 전달에 있어서 편중이 되지 않게 추의위치와 가력방향에도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

강성이란 재료 그대로의 성질이 아니고 구조물에 사용되는 용어로서 큰 외력을 받아도 구조물의 변형이 적은 상질을 말한다. 이러한 성질은 구조물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영계수, 즉 탄성계수가 클수록 강성이 크다. 주의 할 것은 강도는 파괴에 저항하는 성질을 의미한다.
즉 탄성계수가 크고 적음은 재료의 강성이 크고 작음을 나타내고, 강도가 큰 재료는 결코 강도가 적은 재료보다 강성이 크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실험을 통해 재료가 동일하다면 부재의 형상에 관계없이 탄성계수가 동일한 값으로 얻어져야하며
부재 단면의 형상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그 부재의 강성이 결정되어지는 묘한 관계를 알 수 있었다,
같은 형상이라고 하더라도 그 힘을 받는 부재의 가로 세로의 비가 어떠한가에 따라 전혀 다른 값의 강성을 나타애기도 한다.

위의 실험 결과를 보의 단면의 형상이 부재의 강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탄성계수가 동일하다면 단면의 형상이 어떠한 가에 따라서 부재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도 그렇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같은 부재를 사용하더라도 비용을 적게 드리고 구조적 역할을 최대한 수행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경제적 설계는 없을 것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설계의 바탕은 구조역학 분야의 편중된 책임만이 아닌 건축설계를 하는 사람이 계획하는 그 순간부터 밑바탕으로도 내재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