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중국의원고시대,중국신화,삼황오제

소개글

중국원고시대의 삼황오제와 반고신화 에 대해서 입니다 ^^
아! 그리고 황제 뇌우에 대해서도 있습니다 ^^

목차

천지창조신화
인류탄생신화
삼황三皇(복희-신농-여와)
오제五帝(황제/전욱/제곡/요/순)
◎황제(중앙)-뇌우의 신으로 물로서 세상을 다스림

본문내용

대부분의 중국역사 기록은 삼황오제(삼황오제)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중국 천지 창조신화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신화만큼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신화도 흔치 않다. 흔히 신화하면 그리스신화를 생각하지만 중국의 신화도 그리스신화 못지않게 재미있다. 중국신화중에서 `천지창조`와 `인류의 탄생`에 대한 신화 몇 가지의 유형을 살펴 보겠다.
=====중국에는 신화에 관한 책이 많지 않다. 한초의 반고가 지은 백호통, 산해경 ,장자, 사마천의 사기중 오제본기에 삼황오제의 기록이 나옴

천지창조신화
◎반고
(혼돈-반고의 탄생-천지분리(천지개벽)-반고의 죽음-반고의 신체변화(사체화생))
아주아주 옛날, 우주가 있었는데, 푸르죽죽한 놈과 뉘리팅팅한 것이 범벅이 되어 있었단다. 그거, 아무것도 아닌 `혼돈`의 상태란 말이지.근데 어느 한 구석에 어린 놈 하나가 꼭 1만하고도 8천년을 잠만 자고 있었데.
반고(반고)라는 이름의 신이야. 꼭 1만 8천년을 꽉 채우고 잠이 깨었다나. 기지개를 한 번 본때 있게 켜더니 답답하군......어쩌구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아니 웬 도끼를!(도끼가 어디서 나왔을까? 하지만 따지지마. 신화라니까. 신화는 문학작품의 한형태야. 즉 현실성이 있는 허구라는 뜻이지.)
도끼를 들더니 여태껏 자기가 잠자고 잇던 우주의 껍질을 깨빡내더래. 서너번 치고 나니 엉겨있던 우주는 와그작 깨지며 푸르죽죽 가벼운 물직은 위로 떠올라 가고 누루팅팅 묵직한 것들은 아래고 가라앉았데.그렇지만 ........푸르죽죽한 놈중에 어떤 것들은 아래로 내려올 기세를 보이고, 또 누뤼팅팅한 무거운 놈들도 푸르죽죽 덩달아 들떠서 올라가려고 들어, 반고가 벌떡 일어서서 손발을 쓰는데......가벼운 물직은 두손으로 쳐들고 무거운 놈들은 발로 밟아 눌렀던 거야. 그리고는 자기 키를 하루에 1장(장)씩 키워(1장은 10자야 , 1자는 30.3cm이니까, 10자 자라면 대충 한 3미터지? ) 그렇게 자기 키를 늘리기 또 한번 1만 8천년. 천지간의 거리가 9만리 되던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