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경제정책][한미FTA] 에 관한 비판분석기사 (조직,집단사고 중심) 외교정책결정과정에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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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미FTA의 국내 타결과정?에대한 비판과 이로 인해 예상되는 결과를 분석해 본 기사로 이전에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과의 인터뷰기사 발표를 읽고 난 뒤 집단사고라는 개념을 약간 도입시켜서 풀이해놓은 분석기사 입니다.
100% 본인작성기사. 오류지적은 없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 2. 신문기사 작성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무엇이 문제인가?
[UOS통신] 칠레, 싱가포르에 이어 우리나라의 3번째 FTA가 맺어질 계획이 놓여있는 지금, 이를 둘러싸고 여러 목소리들 간의 논쟁이 치열하다. 왜 노무현 대통령이, 어떤 이유로 지금시기에, 미국과의 FTA인가? 우리는 이번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과의 인터뷰에서 그 비난 섞인 뒷이야기들을 수 있었다.
노무현대통령이 FTA를 추진한다. 신자유주의 보다는 정권 초, “조금 못살면 어떻습니까?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면 되지요” 라는 발언으로 오히려 경제발전에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한 노무현대통령이 거대경제대국 미국과의 FTA를 추진하고 있다. 한미 FTA는 그동안 파이를 키우기 보다는 파이를 공정하게 나누겠다는 그동안의 노무현 대통령의 태도와 정 반대되는 정책이다. 이전의 2번의 FTA와는 규모부터가 다르다. 노무현대통령과 386세대 측근들. 아스팔트 위에서 소리치며 자신을 내던지던 그들이 모여 정부를 구성해 나간다. 정권 초, 친미가 아닐 것이라 생각되었던 이들이 지금 왜 미국과의 FTA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가? 무엇이 변했을까. 무언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번에 정태인 씨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노무현 정부는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다. 행정수도이전과 여야의 대연정 이라는 큰 두 가지 계획은 그다지 각광받지도 못했을 뿐더러 탄핵과 같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전무한 사건이 벌어지기까지 했으니 노대통령의 자신감은 땅에 떨어졌을 법하다.
참고 자료
레디앙과의 인터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