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경영]저가항공사의 등장과 미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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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과 올해
각각 한성항공과 제주항공이 출항하게되면서
침체되었던 국내선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게될거라는 전망으로 인해
저가항공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반 fcc full cost carrier과
저가항공사 LCC low cost carrier의 비교
앞으로 저가항공사가 직면할 문제점과 해결방안
미래과제가 닮겨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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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존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메이저항공사 혹은 일반항공사라 부른다. 반면에 한성항공이나 제주항공은 일반항공사라고 부르지 않고 저비용항공사라 부른다. 저비용항공사는 ‘노 프릴스(No frills)’항공이라고 불리는데 frill 이란 의복의 화려함을 더 해주기 위해 옷의 가장자리를 화려하게 레이스 등으로 장식한 것을 일컫는데 여기서는 화려한 장식을 서비스에 빗대어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메이저 항공사들의 비해 기내서비스나 부대서비스가 없다하여 ‘노 프릴스’ 항공사라고 부른다. 또한 비용이 일반 항공사들에 비해 낮아 ‘저가(Low Fare)’항공, 운용비용을 낮췄다는 점에서 ‘저비용(Low Cost)’항공 등의 명칭으로 불리나 운영비용 및 부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 비용 절감을 통한 저렴한 요금이 제공되는 만큼 ‘저비용항공(Low cost carrier, LCC)’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저비용 항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 에어버스사의 저비용항공사 운항비중 예상을 보면 향후 10년 내에 현재와 비교하여 10%에서 20%정도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2005년 8월 31일 한성항공이 청주-제주노선에 대해 1일4편 운항을 시작했고, 제주항공이 올해 6월 1일부터 제주-김포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 저비용항공사인 한성항공소속 ATR-72
제주에어가 운용할 Q400
터보프롭기
기존 항공사 대비 저비용항공사의 운영 특징으로는 크게 5가지로 들 수가 있다. 첫째, 항공기의 기종의 단일화이다.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단일기종으로만 운용된다. 단일 기종만을 운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우선 대량구매로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단일 기종만을 취항함으로써 회사 내의 항공종사자들(조종사, 정비사)고용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조종사 면장, 정비사 면장만 있다고 모든 기종의 조종과 정비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 기종마다 운항하는 조종사는 다르다. 항공기 기종마다 매뉴얼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교육을 받은 후 조종사가 탈수 있기 때문이다. 정비사도 마찬가지로 기종마다 동일한 방법으로 기체정비가 이루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종마다 정비하는 정비사도 다르게 된다. 또한 동일기종을 보유하면 필요한 부품이나 장비를 항공기종별로 구분해서 보유할 필요가 없다. 결국 동일한 기종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조종사, 정비사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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