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한국 전통 산후조리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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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인터넷에 자료랑 책을 참고하여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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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후 조리의 구체적인 방법]
1) 실내온도 24~25도, 습도 40 ~ 60%
흔히 산후조리는 뜨거운 방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내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산후 조리는 땀을 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산모의 몸이 제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데 있다. 너무 땀을 많이 내면 산모가 탈진할 위험이 있고, 몸이 허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적정한 실내온도만 유지해 주면, 무리해서 땀을 뺄 필요는 없다.
2) 긴소매와 양말 챙겨 입기
산후조리 기간 중에는 되도록 몸을 밖으로 직접 내놓지 않는 게 좋다. 흡습성이 좋은 얇은 면소재로 된 긴소매 옷을 입어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한 순간 찬 기운이 몸속에 들어오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은 몸 전체의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으므로, 항상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불은 얇은 것을 여러 장 준비해 땀이 이불에 스며들 때마다 바꿔주어야 쾌적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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