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노인복지 프로그램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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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공^^
목차
1. 프로그램(사업)명: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대상 선정기준 및 인원수
4. 사업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
7. 사업의 평가방법
본문내용
1. 프로그램(사업)명: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2. 사업의 필요성
(1) 프로그램의 이론 및 경험적 기반
1)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지장을 받을 정도로 기억력과 두뇌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감정조절이 제대로 안 되고, 씻기, 옷 입기, 밥 먹기, 대소변 보기 등을 환자 혼자서 못 하거나 과거와 다른 성격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치매의 기준은 아니다. 치매는 최소 6개월 이상 증세가 지속돼야 진단을 붙이며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면 치매라고 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이가 들면 그런가보다 하여 노망이라고 불렸었으나 이제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치매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최근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사물의 이름을 잘 잊어버리므로 사물의 명칭대신 그것, 저것이라는 막연한 말을 자주 사용한다. 초기에는 방금 한 일을 잘 잊어버리지만 점차 오래 전의 일까지 생각나지 않게 된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초조해 지는데 그럴수록 더욱 생각이 나질 않는다. 심해질 경우 가족의 이름은 물론 자신의 이름과 나이조차 잊어버리기도 한다. 많은 중년층 또는 노인들이 건망증을 호소하면서 치매가 아니냐고 불안해하는데, 치매는 새로운 사실을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이 고장난 병인데 비해, 건망증은 정신을 차리지 않아 기억을 안 했거나 기억은 했는데 다시 불러내는 것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건망증은 옆에서 거들어 주면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 완전히 기억을 해내며, 잊어버리는 내용도 심각한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산발적인 것이 대부분이고, 메모를 하는 습관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기억의 장애 다음으로 흔한 증세로는 시간 및 장소에 대한개념의 혼란이 있다. 거스름돈을 잘못 계산하고, 버스나 전철 이용 시 엉뚱한 역에서 내리거나, 평소에 잘 찾아가던 길을 잃어 버려 헤매기도 한다.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자꾸 실수를 반복하므로 불안하고 우울하며, 남한테는 그런 모습을 숨기려고 환자들은 딴 생각을 하다가 잊었다든지 피곤해서 깜박했다고 둘러대거나 또는 화를 낸다. 점차 주변이 혼란스러워지고 방문을 나서는 것조차 두렵게 된다. 글을 쓰는데 철자가 틀리고, 물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친척이 와도 몰라보고, 남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엉뚱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