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해]중국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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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억 인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세계금융자본의 대량유입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는 썩 밝지만은 않다. 이제부터 내가 생각하는 중국의 문제점을 경제, 정치, 사회 순으로 집어 보도록 하겠다.
목차
<중국의 미래>
<한·중 관계의 미래>
본문내용
<중국의 미래>
12억 인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세계금융자본의 대량유입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는 썩 밝지만은 않다. 이제부터 내가 생각하는 중국의 문제점을 경제, 정치, 사회 순으로 집어 보도록 하겠다.
중국의 경제는 죽의장막이 걷힌 이후 상해를 기점으로 한 연안지역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개되었다. 보통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경제적 원론의 원점인 자본, 노동, 시장이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은 앞의 3요소의 정상적인 유기적 결합에 의해 이루어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즉, 자국의 자본을 끌어서 독점 거대화시키고 이러한 자본에 힘입어 산업시설을 재편하고 노동력을 이용해 상품생산, 그리고 그 후 자국시장에 매각해 자본을 재생산 확대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 자체 시장이 주 수입원이라 생각하지만 중국경제의 주요 돈 줄은 미국시장이다. 중국의 주요 생산물은 단순 노동력을 이용한 단순가공품이다. 이미 여러 첨단제품을 만든다고 경악하지만 이런 제품들에도 엄연한 기술우열이 존재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일본제나 한국제품은 제값을 받고 팔리지만 중국산은 판촉행사용이나 싸구려 제품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있다. 마진율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일본과 한국의 고가정책을 따라한 중국의 고부가가치상품이 외국에서 얼마나 팔릴지 의문이다. 미국시장에서 중국제품이 팔리는 이유는 저가품이라는 점이다. 미국과 유럽 일본의 노동력을 이용해 가공하기엔 원가경쟁력이 없는 물건을 중국으로 돌려 그 것을 수입해서 쓰는 것이다. 즉,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없이는 가격만으로 승부하는 중국경제구조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