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식물인간

소개글

식물인간을 인간으로 볼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목차

1. 의의
2. 본론
1).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
1).뇌사
2). 뇌사의 종류
2). 안락사의 사례
3). 식물인간은 생명체인가.
3.결론

본문내용

Ⅰ. 의의

백과사전에서는 식물인간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 내리고 있다. “식물상태인간이라고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실외투증후군(失外套症候群) 또는 천연성(遷延性) 의식장애라고 한다. 원인은 두부외상 ·척추손상 ·뇌혈관손상 ·뇌척수종양 ·중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이다. 대뇌의 표층부는 대뇌피질(大腦皮質)이라 하는데, 이곳에는 백 수십억의 신경세포가 모여 있어서 운동 ·감각 ·의식 등의 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이 대뇌피질이 손상을 입으면 운동기능이나 의식이 정지되고, 뇌간(腦幹)이 담당하는 호흡기능 ·소화기능 ·심장박동기능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식물인간을 과연 인간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식물인간과 비슷한 개념으로 흔히들 알고 있는 뇌사와의 차이점과 안락사의 문제와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고 어떠한 이유에서 식물인간을 인간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뇌사와 식물인간 정의
1).뇌사
뇌사란 호흡, 심박동, 혈압 등의 생명 조절을 담당하는 중추인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가 돌이길 수 없는 손상을 입어 뇌가 죽은 상태로,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는 깊은 혼수 상태를 말합니다. 뇌사의 경우 스스로 어떤 종류의 움직임도 없고, 스스로 호흡도 불가능하여 인공호흡기로 일시적인 호흡과 심장 박동을 연장시키지만 결국 수일부터 2주일 사이에는 심장정지(심장사)에 이릅니다.

2). 뇌사의 종류

(1) 전뇌사
뇌사라고 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준이다. 이는 두뇌의 모든 부분, 즉 대뇌, 소뇌, 뇌간, 중뇌 전체가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어 그 기능들이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전뇌사 상태에서는 어떠한 의식이나 움직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자발적으로 유지하지도 못한다.

참고 자료

김병인. (1989). 뇌사란 무엇인가?. 하나출판사
이민하. (1991). 현대 의학과 뇌사. 믿음사
http://blog.naver.com/junsunja.do?Redirect=Log&logNo=1912314
http://100.naver.com/100.php?id=101131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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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ith0you0.do?Redirect=Log&logNo=12051624
http://cafe.naver.com/agendane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
http://moral.snu.ac.kr/pds/data/06/005.html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oZ9yo9OA20Mi8TAsW7dT8rJoU/bo5C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