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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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크고 작은 일로 늘 협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친구간에 다툼이 벌어졌을 때나 각종 모임에서 또는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와 의견 대립이 있을 때
우리는 협상을 합니다.
그러한 협상은 개인적인 협상에서부터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주장을 하고 설득을 하고 때로는 강요를 합니다.
협상이란 남과 말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원만한 관계를 이루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협상을 함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일 것입니다.
자신만 이익을 보려고 하는 비열함은 협상에 있어서 크나 큰 마이너스가 된다고 합니다.
서로 요구하는 것이 대립적이라 하더라도 어느 한쪽만 이익을 보는 협상이 아니라 양쪽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지점을 향해 진전시켜야 하는 것 입니다.
인간에게는 항상 어떤 욕구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협상은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회사의 중책을 맞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에게 있어서 협상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될 것 입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협상에 필요한 능력들을 저자가 실 생활에서 느낀 그대로를 알기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대화법연구소]를 운영하는 저자가 많은 강연을 다니며 일어났던 일들을 짤막하게 나마 소개하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시킨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그 내용들을 보면 첫 번째 키워드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익혀라]라는 주제로 시작 됩니다.
커뮤니케이션 감각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는 크게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대화 기술을 연마한다.]
[두 번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운다.]
[세 번째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한다.]
[네 번째 언어 외적인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든다.]
그 다음 단계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전달요령을 익히면 된다고 합니다.
협상력이 몸에 배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는 기본을 무시한 채 고도의 기술만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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