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선택-스펜서존슨
- 최초 등록일
- 2006.04.22
- 최종 저작일
- 200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요번 과제로 쓴 선택 독후감입니다.
선택에 중요구절을 통해 개인적인 의견을 표출한 리포터입니다.
독후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생각이 얼마나 들어갔는가? 이것으로 보았을때 좋은 자료라고 생각듭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착각은 우리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지. 설사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난다 해도 그 순간에는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허상이네. 그런 허상을 바탕으로 한 결정은 모래 위에 세워진 집과 다를 바 없어. 시간이 지나면 그 집은 결국 무너진 것임을 알기에 사람들은 불안함을 느끼지. 그러면서도 자꾸만 마음의 어두운 구석으로 숨어드는 거야. 그런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은 미미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네. 우리는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체를 알려고 노력하진 않아. 그저 그것을 부정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기만을 바라지. 하지만 통증은 그냥 사라지진 않는다네. 그건 만성두통과 같은 것이어서 우리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곧 익숙해지고, 약한 통증은 참을 만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하지. 하지만 통증은, 즉 착각은 우리가 알건 모르건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네. “ 사람들이 착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그 의미가 있다. 통증의 원인을 찾아서 고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어려운 일 이전에 우리는 통증에 대한 좋고 나쁨에 대한 생각만을 한다는 사실에 큰 실망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나도 수많은 통증을 표면적으로만 느끼고 기분이 좌지우지 한 사실에 부끄럽게 느껴졌다.
“정직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않지. 정직한 사람은 주변의 잡음을 물리치고 바로 핵심을 집어내거든. 두 번째로, 직관력이 있는 사람은 남들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힘든 결정을 할 수 있다네.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을 믿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는 다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이상향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실패와 노력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자신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자신에 대해 수많은 생각과 이야기들을 해왔다. 그렇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해야 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나에 가장 중요한 핵심에 대해서등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선택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나 자신을 서서히 알아갈 때가 오는 것 같다.
참고 자료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