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토큰(Token) 강화에 대한 이해와 실험 분석 및 비판, 의의, 대안

소개글

강화의 종류중 토큰(Toke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차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art 1.What is The Token Economy?
Part 2. 아이론과 에즈린의 프로그램
Part 3. 실험의 결과
Part 4. 비판 및 대안

본문내용

1. 무조건 강화
1) 무조건 강화 자극: 인간이 생물학적 욕구에 의해서 미리 배우지
않고도 어떤 자극에 의하여 강화를 받는 자극이나 상황
2) 무조건 강화자극의 예: 음식, 물, 성적 접촉

2. 조건 강화
1) 조건강화 자극: 중립적인 자극이 다른 강화자극과 계속하여 짝지워
지다가 강화자극이 되는 경우
2) 조건강화 자극의 예: 칭찬, 인정, 돈, 좋아하는 책, 게임, tv 프로그램 등

즉시 토큰을 주어서 나중에 지원강화자와 교환 할 수 있다.
개개인에게 동일한 강화를 일관성있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토큰의 수와 강화의 양 간에 산술적 관계를 성립 시킬 수 있다.
토큰은 휴대가 간편하므로 환자가 늘 보관할 수 있다.
토큰은 강화의 상한계가 없다.
토큰은 자동적, 기계적으로 줄 수 있다.
토큰은 미리 준비해 둘 수 있다.
토큰의 모양은 표준화하기가 쉽다.
부서지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모조가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특정 행동 수정 프로그램에만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전에는 일이 거칠고 느리던 환자들이 프로그램 후에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임에도 절도 있고 규칙적으로 일에 참가
2단계의 토큰 바꾸는 조건이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강화물을 받게 되었을 때, 자기 일을 바꾼 환자가 한 사람밖에 없었다.(즉, 토큰을 받을 수 없는 일로 바꾸는 환자는 한 사람밖에 없었다.)

강화법이 환자행동을 조절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음


무조건 강화를 하게 되면 일주일 안으로
모든 환자들이 일을 하지 않음.
다시 조건부 강화를 제공하게 되면
환자들은 곧 일을 하기 시작함.

환자들은 자기들이 일을 하면서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무조건 강화 시 과업수행이 급격히 바뀌는 것으로 보아 환자들의 보고는 그들의 행동을 실제로 유지하는 조건이 아님이 분명. 즉 유인을 완전히 없애고 보상이나 특전을 충분히 얻을 수 있게 했을 때 환자들의 행동의 빈도가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 즉, 강화는 아무리 많아도 무용하며, 조건부로 사용돼야만 효력을 발휘한다.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