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개론]휘발성 유기 화합물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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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PM10, 나노 물질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정의
Ⅱ PM10
Ⅲ. 나노물질
본문내용
1.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정의
대기 중에서 질소산화물과 공존하면 햇빛의 작용으로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 및 팬(PAN:퍼옥시아세틸 나이트레이트) 등 광화학 산화성 물질을 생성시켜 광화학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대기오염물질이며 발암성을 가진 독성 화학물질로서 광화학산화물의 전구물질이기도 하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성층권오존층 파괴의 원인물질이며 아구치를 일으키기도 한다.
Ⅱ PM10
1. 정의
입자상오염물질(particulate pollutants)이라고도 한다. 대기오염물질을 특성에 따라 나눌 때 가스상 오염물질에 대비되는 형태로서, 발생한 뒤 일정기간 대기 중에 흩어져 존재한다. 입자의 크기가 물질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대기 중에 존재할 때는 시정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일부 미세한 흡입분진은 인체의 폐나 호흡기에 들어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또 식물의 잎에 쌓이면 햇빛을 막아 탄소동화작용을 방해하여 생육에 나쁜 영향을 준다. 해로운 화학적 성분이 식물에 침전되면 이들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에도 피해를 주는 등 간접적 피해를 일으킨다. 크기는 지름 0.0002㎛의 단일분자보다는 크고 500㎛보다는 작은데, 0.001~100㎛ 크기의 것은 에어로졸이라 부른다. 이 크기의 입자들은 대기 중에 짧게는 수초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머무는데, 크기가 0.1㎛보다 작은 입자들은 대기 중에서 자유 브라운운동을 하여 각각의 분자들과 충돌한다. 생성과정에 따라 1차 입자(primary particle)와 2차 입자(secondary particle)로 나뉜다. 1차 입자는 발생원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방출되는 것으로, 해염(海鹽)입자·토양입자·연소입자 등이 있다. 2차 입자는 발생원에서 대기 중에 방출된 가스상물질이 광화학·열화학 반응을 하면서 생긴 입자로서 성분은 주로 황산염․질산염․암모늄염 및 유기물질이다. 대기 중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입자들은 크기·발생원·성상에 따라 티끌(particle)·에어로솔(aerosol)·먼지(dust)· 작은 물방울(droplet)· 비산재(fly ash)·안개(fog)·증기(fume)·연무(mist)·매연(smoke)·스모그(smog)․검댕(soot)등으로 구분해 부른다.
Ⅲ. 나노물질
1. 나노 기술의 정의
나노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난쟁이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되었으며 1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m로, 머리카락의 굵기의 약 8만분의 1크기로 수소원자 10개를 나란히 늘어놓은 정도이다. 물질의 크기가 대략 수-100 nm 일 때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 및 특성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참고 자료
- http://www.nanonet.info
- http://blog.naver.com
- 환경부
- www.cdc.gov/niosh/topic/nanothech
- www.nano.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