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유교의 이일분수론과 관용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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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교의 전통 톤리를 자유민주주의 이론과 접목시켜 설명한 정치학교재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일분수론의 체제와 성격
3. 자유주의의 관용론과 이일분수론
4. 관용에 대한 이일분수론적 접근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오늘날 다양한 삶의 양식을 지닌 사람들이 공존
→ 자유를 인정하는 신념과 양식이 관용
→ 현대 자유주의의의 핵심적 가치
2) 寬容(toleration) ; 싫어하거나 승인되지 않은 것, 그리고 동의할 수 없거나 惡이라고 믿어지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참고 견디는 것.
3) ‘명백히 잘못된’이라고 개인적 확신이나 사회적 합의가 있을 경우에는 관용은 문제되지 않는다.
→) 是非와 善惡을 분간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관용의 문제가 생긴다.
4) 어떤 경우에 관용될 수 있는가?
① 認識論的 懷疑 ; 眞理(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타인의 잘못된 것을 배척할 권리가 없다.
② 有用性 ; 용인하는 것이 여러 모로 이롭다.
③ 平等과 公益의 원칙 ;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허용될 수 있어야 한다.
④ 危害原則 ; 극서의 존재가 적어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5) 관용과 多元主義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 一元主義는 관용과 양립하기 어렵다.
→ ‘상대주의’, ‘추잡한 삶’, ‘멋대로 자유’로 타락
→ 絶對主義나 劃一主義가 횡횡하여 관용이의 성립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
6) ‘바람직한 관용’ ; ‘일원주의와 다원주의가 상호 지양됨’으로 성립
→ 유교의 理一分殊論은 단순한 일원론도 다원론도 아니다.
→ 모든 존재는 근원적 統一性과 현상적 多樣性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7) 자유주의의 관용론(로크, 밀, 롤즈)과 유교의 이일분수론(율곡)의 보완 가능성 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