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연구]삼성에버랜드 IMF 극복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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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에버래드가 IMF때 전략했던 5가지 주요논의사항입니다.
목차
1. 전략회의
2. 주요논의사항
본문내용
1998년 12월 1일, 삼성에버랜드 용인본사에서는 허태학사장 이하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98년 사업점검과 99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돌이켜 보건데 98년 한해는 창업 이래 가장 어려웠던 한해로 IMF 체제 이후 임금삭감과 높은 이자율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실질소득감소와 소비심리의 위축은 여타 업종에서와 마찬가지로 레저산업계에는 급격한 매출감소의 결과를 초래하였다. 더욱이 온 국민이 경제재건에 총력을 기울이는 마당에 어쩌면 당연히도 레저산업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함에 따라 그 어떠한 산업보다도 충격이 컸고, 특히 에버랜드의 경우는 국내 대표적인 레저 및 놀이공원으로서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년간의 경영위기극복을 위한 부단한 자구노력은 국내 고객만족경영의 확고한 위치를 고수하기는 하였으나 수익성 및 재무성과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가중되자 획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였다. 특히 98년 하반기 들어서는 국내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였으므로 그동안의 긴축정책과 방어적 전략을 고수해야 할지 아니면 다같이 어려운 때에 투자를 늘려 좀더 공격적인 위기돌파전략을 취해야 할지에 관한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후를 넘기면서 계속 되어진 전력회의는 99년 사업계획을 위한 주요 이슈들이 제기되기는 하였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2주 후인 12월 15일에 재개최를 선언하고 폐막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